상례(喪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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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喪禮)

○ 상례의 의의

▷ 사람이 운명하여 땅에 묻힌 다음, 대상(大祥)을 지내고 담제ㆍ길제(吉祭)를 지내는 것으로서 탈상(脫喪) 하기까지의 3년 동안의 모든 의식을 일컫는다.

▷ '중용(中庸)'에 이르기를 '죽은 자 섬기기를 산 사람과 같이 하고, 없는 자 섬기기를 있는 사람과 같이 해야 한다' 원래 상(喪)은 죽었다는 말이나 '사(死)'라 쓰지 않은 것은 효자의 마음에서 차마 '사(死)'라 쓸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예기(禮記)'에 의하면, 부모를 섬기는데 3년 동안 상사(喪事)를 치르고, 임금에게는 3년 의복을 입으며, 스승에 대해서는 3년 동안 심상(心喪)을 입는다고 했다.

▷ 상례(喪禮)는 오례의 하나로서 길례(吉禮), 흉례(凶禮), 빈례(賓禮), 군례(軍禮), 가례(嘉禮) 중에 속하는데 이 중의 어느 禮보다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

 

 

○ 유래와 변천

▷ 상례의 유래는 아득히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주자가례'에 의해 조선조 5백년동안 준수되어 왔다. 근세로 내려오면서 이 상례는 점차 간소화되어 현대에는 아주 간단한 의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 상기(喪期)에 3년복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백일에 탈상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따라서 소상 대상은 물론 담제 길제의 의식도 거의 사라지고만 상태이다.

 

 

○ 전통상례 절차

임종(臨終) -> 수시(收屍) -> 고복(皐復) -> 발상(發喪) -> 전(奠) -> 습(襲) -> 소렴(小殮) -> 대렴(大斂) -> 성복(成服) ->

치장(治葬) -> 천구(遷柩) -> 발인(發靷) -> 운구(運柩) -> 하관(下官) -> 성분(成墳) -> 반곡(反哭) -> 초우(初虞) -> 재우(再虞)

-> 삼우(三虞) -> 졸곡(卒哭) -> 부제(부祭) -> 소상(小祥) -> 대상(大祥) -> 담제(담祭) -> 길제(吉祭)

 

 

○ 임종(臨終)                          

▷ 운명(殞命)이라고 하며, 원래 사람이 장차 죽을 때를 말한다. 평상시에 거처하던 방을 깨끗이 치우고 환자를 눕힌 다음 요나 이불을 새 것으로 바꾸고 옷도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힌다. 이때 환자의 머리를 동쪽으로하여 북쪽에 눕힌다. 옛날의 예법에는 남자는 여자가 지키고 있는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 하고, 이와 반대로 여자는 남자가 지키고 있는데서 숨이 끊어지지 않게한다(士喪記)

 

 

 

 

○ 수시(收屍)

▷ 숨이 끊어지면 먼저 눈을 감기고 깨끗한 솜으로 입과 귀와 코를 막고 머리를 높고 반듯하게 된다. 시체가 굳기 전에 손발을 고루 주물러 편 다음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하여 두 손을 한데 모아 백지로 묶고, 발도 가지런히 하여 백지로 묶는다. 이는 사지를 뒤틀리지 않고 반듯하게 하기 위함이다.

▷ 백지로 얼굴을 덮은 후 칠성판 위에 눕히고 홑이불을 덮는데 이 절차는 아주 정성껏 해야 한다. 만일 소홀히 하면 수족이 오그라들어 펴지지 않으므로 염습(殮襲)할 때 큰 걱정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끝나면 곡(哭)을 하기도 하나 고복(皐復)이  끝난 후 하는 것이 원칙이다.

 

○ 고복(皐復)

고복은 곧 초혼(招魂)으로 남자의 초상에는 남자가, 여자의 초상에는 여자가  죽은 사람의 상의를 가지고 동쪽 지붕으로 올라가, 왼손으로 옷의 깃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옷의 허리를 잡고서 북쪽을 향해 옷을 휘두르면서  먼저 죽은 사람의 주소와 성명을  왼 다음 "복(復)! 복(復)! 복(復)!" 하고 세 번 외친다.

죽은 사람의 혼(魂)이 북쪽하늘로 가고 있다고 하여 혼이 다시 돌아오도록 부르는 것이니 이렇게 해도 살아나지 않아야 비로소 죽은 것으로 인정하고 곡(哭)을 하는 것이다. 이때 죽은 사람의 벼슬이 있으면 모관모공(某官某公)이라고 벼슬이름을 부르고, 벼슬이 없으면 학생모공(學生某公)이라 한다.

▷ 사자밥 - 밥상에는 밥 세 그릇, 술 석 잔, 백지 한권, 명태 세 마리, 짚신 세 켤레, 전 몇 닢을 얹어 놓고 촛불을 켜서 뜰아래 또는 대문밖에 차려 놓는다. 임종한 사람을 데리러 온다고 믿어진 저승의 사자(使者)를 대접함으로써 편하게 모셔가 달라는 뜻에서 이 상을 차린다.

 

○ 발상(發喪)

▷ 초상 난 것을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상주(喪主)와 주부(主婦)를 세우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큰 아들이 상주가 되지만 큰 아들이 없을때는 장손이 승중 (承重)하여 상주가 된다.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가 상주가 된다. 또 아버지가  없고 형제만 있을 때는 큰 형이 상주가 된다. 주부는 원래 죽은 사람의 아내이지만 아내가 없으면 상주의 아내가 주부가 된다.

▷ 다음으로 호상(護喪)은 자제들 중에 예법을 아는 사람으로 정해서 초상일을 모두 그에게 물어서 하게 한다. 다음 사서(司書)나 사화(司貨)는 자제들이나 이복(吏僕)들 중에서 정하는데, 사서는 문서를 맡고 사화는 재물을 맡는다.

  

○ 전(奠)

▷ 고인을 생시와 같이 똑같이 섬긴다는 의미에서 제물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시신의 동쪽에 놓인 제상 위에 집사자(執事者)가 포(脯)와 젓갈을 올려 놓는다.

▷ 다음으로 축관(祝官)이 손을 씻고 잔에 술을 부어 제상 위에 올린다. 모든 초상 범절에 주인은 슬퍼해서 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집사자가 대신 행하는 것이다. 옛부터 '사람이 죽으면 우선 제물을 올린다'고 했는데, "주자가례"에는 '습을 한 뒤에 제물을 올린다'고 한다. 이는 대개 염습을 당일에 하기 때문에 전을 먼저 올려도 무방하다는 말이다.

▷ 다음으로 호상이 목수를 시켜서 관(棺)을 만들게 하고, 친척이나 친지들에게 부고(訃告)를 보낸다. 임종에서 이 절차까지를 초종(初終)이라한다.

▷ 치관(治棺) - 호상은 목수에게 명하여 관을 만들도록 한다. 관을 만드는 재료로는 유삼(油衫)이 제일 좋고 그 다음은 잣나무이다. 천판(天板)하나, 지판(地板)하나에 사방판(四旁板)이 각각 하나씩 필요하며, 높이나 길이는 시신(屍身)에 따라 약간 여유있게 만든다.

▷ 부고(訃告) - 친척들과 지인들에게 고인의 사망을 알리기 위하여 호상과 사서는 부고를 써서 발송한다.

 

○ 습(襲)

▷ 습은 시체를 닦고 수의(壽衣)를 입힌 뒤 염포(殮布)로 묶는 절차로서 염습(殮襲)  또는  습렴(襲殮)이라 한다. 먼저 향나무를 삶은 물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하게 씻기고 나서 수건으로 닦고 머리를 빗질하고 손톱과 발톱을 깍아 주머니에 넣는다.   이것은 대렴(大殮)을 할 때 관속에 넣는다.

이것이 끝나면 시신을 침상(寢牀)에 눕히고 수의를 입히는데, 옷은 모두 오른쪽으로  여민다. 다음으로 습전(襲奠)이라 하여 제물을 올리고 주인 이하 모두가 자리에서 곡한다. 이어 시신의입 속에 구슬과 쌀을 물려 주는데 이를 반함(飯含)이라 한다.  염습의 절차가 끝나면 시자(侍者)는 이불로 시신을 덮는다. 이를 졸습(卒襲)이라 한다.

▷ 그 다음 화톳불을 피우고 영좌를 꾸민다. 교의에는 혼백(魂魄)을 만들어 얹고 명정(銘旌)도 만들어 세워 놓는다. 의식이 끝나면 친족 친지들이 들어가서 곡을 한다.

          ▶ 수의(壽衣) - 집안에 연로하신 노인이 계실때에는 수의를 미리 마련해 두어야하는데 윤년이나 윤달을 택해 준비해 두는 것이 풍습이다. 수의는 비단,마직,베등 자연섬유를 소재로 하며 색깔은 흰색이 좋다. 수의를 바늘질할 때에는 가시는 길에 막힘이 없으시도록 실의 매듭을 짓지 않으며 산사람의 옷보다 크게 만들어야 입히기가 쉽다.

          ▶ 남자수의 - 속저고리, 겉저고리, 바지, 속바지, 두루마기(도포), 버선, 대님, 요대, 행전, 습신

          ▶ 여자수의 - 속적삼, 속저고리, 겉저고리, 솟곳, 단속곳, 바지, 청치마, 홍치마, 원삼, 버선, 대대, 습신

          ▶ 이불류 - 소렴금, 대렴금, 천금(이불), 지금(요), 베개

          ▶ 기타 - 폭건, 두건, 망건, 멱목, 충이, 악수, 속포, 턱받침

          ▶ 목욕에  필요한  용품 - 나무,  물그릇 2개,  새 솜과 새 수건, 탈 지면, 주머니 5 개, 머리빗, 칠성판

 

○ 소렴(小殮)

▷ 시신을 옷과 이불로 싸는 것으로 죽은 다음날 아침 날이 밝으면 집사자는 소렴에 쓸 옷과 이불을 준비해 놓는다. 머리를 묶을 삼끈과 베끈을 준비하고 소렴상(小殮牀)을  련하고 시신을 묶을 베와 이불도 준비한다. 이것이 끝나면 제물을 올려 놓은 다음에 소렴을 시작한다.

▷ 우선 시신을 소렴상에 눕히고 옷을 입히는데, 옷은 좋은 것으로 골라서 입히고 이불은 겹으로 한다. 옷을 입힐때는 왼편으로부터 여미되 고름은 매지 않으며 손은 악수(握手)로 싸매고 멱목(멱目)으로 눈을 가리고 폭건과 두건을 씌운다.  이불로 고르게 싼 다음 장포(長布)로 묶는다. 이때 속포 한쪽 끝을 세 갈래로 찢어서 아래로부터 차례로 묶는다.

          ▶ 영좌(靈座) - 영위를 모시는 자리이다, 먼저 교의를 놓고 그앞에 자리를 깐 다음 제상을 놓는다. 제상앞에는 향탁을 놓고 그위에는 향합과 향로를, 향탁 앞에는 모사 그릇을 놓는다. 그리고 혼백을 만들어 교의 위에 얹으면 영좌가 마련되는데 요즈음에는 혼백을 쓰지 않고 영정(사진)으로 대신한다.

          ▶ 향탁(香卓) - 향로와 향합을 올려 놓는 상으로 제상 앞에 놓는다

          ▶ 혼백(魂帛) - 너비 한폭에 길이 1자3치(약40㎝)인 흰색 비단, 마포(麻布) 또는 백지를 접은 뒤 오색실로 만든 동심결(同心結)을 끼워 만든다. 이 혼백은 혼백함에 넣어 교의 위에 모신다. 장례후 2년동안 빈소에 모셨다가 대상 (大祥)을 치른 뒤묘소에 묻는다. 옛날에는 초우를 지낸 뒤 묘소앞에 묻고 탈상때까지 산주를 사용했다.

          ▶ 명정(銘旌) - 길이 2m정도의 온폭 홍색 비단에 흰색 글씨로  "모관모공지구(某官某公之柩)"라 쓰고 부인의 경우 "모봉모귀모씨지구(某封某貴某氏之柩)"라 쓴다. 명정은 긴 장대에 달아 출상전에는 영좌의 오른쪽에 세워 두었다가 출상때에는 영좌앞에서 들고 간다.

  

○ 대렴(大殮)

▷ 소렴이 끝난 뒤 시신을 입관하는 의식으로서 소렴을 한 이튿날, 즉 죽은지 사흘째 되는 날에 한다.  날이 밝으면 잡사자는 탁자를 가져다가 방 동쪽에 놓고, 옷 한 벌과  이불 둘을 준비한다. 시신을 멜 베는 세로는 한폭을 셋으로 쪼개서 소렴때와 같이 하고 가로는 두 폭을 쓴다

▷ 다음으로 관을 들여다가 방 서쪽에 놓고 입관하는데, 이때 제물을 올리는 것은 소렴때와 같이 한다. 이때 자손과 부녀들은 손을 씻는다. 대렴금으로 시신을 싸되 먼저 발을 가린후 머리를 가리고 또 왼쪽을 가린 뒤에 오른쪽을 가린다. 장포와 횡포순으로 맨 다음 시신을 들어서 관속에 넣는다. 생시에 빠진 이나 먼저 깎은 손톱 발톱을 담은 주머니를 관 귀퉁이에 넣는다.

▷ 이것이 끝나면 병풍이나 포장으로 관을 가린 뒤 관 동쪽에 영상(靈牀)을 마련하고 제물을 올린다.

 

○ 성복(成服)

▷ 대렴이 끝난 이튿날, 죽은지 나흘째 되는 날 하는 의식으로 날이 밝으면 오복(五服)이 사람들이 각각 그 복을 입고 제 자리에 나간 후에 조곡(朝哭)을 하고 서로 조상(弔喪)한다.

▷ "상례비요(喪禮備要)"에 의하면, 사람들이 차마 그 부모가 죽었다고 생각할 수 없어서 죽은지 나흘이 되어 대렴을 하고 그 날로 성복을 하는 수가 간혹 있는데 이는 예에 어긋난다고 씌어있다.

▷ 弔喪을 할 때에는 오복의 차례대로 행하는데, 여러 자손들은 조부와 아버지 앞에 가서 꿇어 앉아 슬피 운 다음 조모 및 어머니 앞에 가서 또 이와 같이 한다. 여자는  먼저 조모와 어머니 앞에 가서 곡한 다음에 조부 및 아버지 앞에사서 남자의 의식과 같이 행한다.

          ▶ 조석전(朝夕奠)과 상식(上食) - 아침에 해가 뜨면 조전(朝奠)올리고 저녁에 해가 진 뒤에 석전(夕奠)을 올린다.  조전이나 석전이 끝나면 음식을 치우고 술과  과일만 남겨둔다. 식사시간에는 상식(上食)을 올리는데 조전때와 같이한다.

          ▶ 전통상복 - 부모상을 당하면 결혼한 아들은 굴건, 두건, 수질(首질), 상복, 요질(腰질), 교대(絞帶), 마혜(麻鞋) 등 굴건제복을, 미혼자는 수질에 중단(中單)을 입었다. 종부(宗婦)는 대수장군(大袖長裙)을 입은 위에 요질과 교대를 띠고 흰 족두리를 쓰고 엄신을 신었다. 근래에 와서 남자의 경우는 흰 도포나 두루마기에 굴건을 쓰고 여자의 경우 흰치마저고리(素服)에 수질을 두르는 정도로 간소화되고 있다.

 

○ 치장(治葬)

▷ 옛날에는 석달 만에 장사를 지냈는데, 이에 앞서 장사를 지낼 만한 땅을 고른다.  묘자리를 정하면 이어 장사 지낼 날짜를 잡는다. 날짜가 정해지면 영역(瑩域.산소)에  산역을 시작하고 토지신에게 사토제(嗣土祭) 지낸다

▶ 천광(穿壙) - 사토제가 끝나면 드디어 땅을 파기 시작하여 광중(壙中)을 만든다  광중을 팔 때는 금정기 (金井機)를 땅위에 놓고 역사(役事)를 시작한다. 금정기는 나무 막대기 네 개를 가지고 정(井)자 모양 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관의 크기를 짐작하여 반듯하게 놓고서 네 모퉁이에 말뚝을 박아 표시한뒤 그 모양대로 파 들어간다. 구덩이를 다 파고나면 석회에 모래를 섞어 발라서 관이 들어갈 정도 크기의 곽(槨)을 만든다.

 

○ 천구(遷柩)

영구를 상여로 옮기는 의식으로 발인(發靷) 전날 행한다. 이때 오복(五服)의 친척들이 모두 와서 각각 자기의 복을 입고 참례한다. 이때 조전(朝奠)을 올리는데, 축관이 혼백을 받들고 앞서가서 사당앞에 뵈면 집사는 제물을 진설한다. 다음에 명정이 따르고 복인(服人)들이 영구를 들어 모시면 상주이하는 모두 곡하면서 그 뒤를 따른다.

▷ 조전(朝奠)을 올릴 때 집이 좁아서 영구를 모시고 출입하기가 어려우면 혼백으로 영구를 대신해도 무방하며 그럴때에는 제물이 앞서 가고, 그 다음에 명정 혼백의 순으로 간다.  사당 앞에 도착하면 북쪽으로 향해 혼백을 자리 위에 모신다.  이어서 영구를 다시 마루로 옮기는데 이때 집사가 마루에 포장을 친다.  축관이 혼백을 받들고 영구를 안내하면 주인 이하 모두가 곡하면서 뒤따른다. 마루에 도착하면 영구를 마루에 깔린 자리 위에 놓고 축관은 영구 앞에 제물 올릴 상을 마련한다.  이것이 끝나면 모두가 제자리에 앉아 곡을 한다. 해가 지면 조전을 올리고 이튿날 날이 밝으면 영구를 상여로 옮긴다.

 

○ 발인(發靷)

▷ 영구가 장지를 향해 떠나는 것을 말한다. 이때 견전(遣奠)이라 하여 조전(朝奠)때와  같이 제물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데 이것을 요즘은 발인제(發靷祭)라 한다.

▷ 축관이 술을 따라 올리고 무릎을 꿇고 축문을 읽고 나면 상주 이하는 모두 곡하고 절한다. 제사가 끝나면 집사가 포(脯)를 거두어 상여에 넣는 경우도 있다. 이는 효자의 마음에 잠시라도 차마 신도(神道)가 의지할 곳이 없게 되면 어쩔까 염려하여 행하는  일이다.

▷ 영구가 떠나면 방상(方相)이 앞에 서서 길을 인도해 간다. 방상이란 초상때 묘지에서 창을 들고 사방 모퉁이를 지키는 사람을 가리킨다. 명정, 공포, 만장, 요여(腰輿), 요여배행, 영구, 영구 시종, 상주, 복인, 조객의 순서로 출발한다. 요여배행은 복인이 아닌 친척이 하는 것이 예이며, 영구의 시종은 조카나 사위가 하는 것이 예이다.

        ▶ 만장 - 고인을 애도하여 지은 글로서 비단이나 종이에 써서 기를 만들어 상여를 따르도록 한다.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만장의 첫머리에는 '근조(謹弔)'라 쓰고, 만장의 본문을 쓴 다음, 맨 끝에 쓴 사람의 성명을 쓰되 '○○(본관)후인(後人) ○○○(성명) 곡(哭) 재배(再拜)'라 쓴다.

        ▶ 일반적인 만장

              登場人生 一夢場 인간 세상이 일장춘몽 같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奈何敢忍 送斯行 그대를 만나지 못하리라 생각하니 정말 꿈만 같소

              父老孩堤 永訣地 남녀노소가 모두 나서서 영결을 하니

            歌呼哭 總悽凉 상여소리 울음 소리로 눈물이 바다를 이루는구료

 

○ 운구(運柩)

▷ 영구를 운반하여 장지까지 가는 것을 말한다. 운구하는 도중에는 상주이하 모두 곡하면서 따른다. 다만 장지가 멀어서 도저히 걸어서 갈 수 없는 경우에는 상주나 자질(子姪)들이 모두 화려하지 않은 수레를 타고가다가 묘소 300보쯤 떨어진 곳에서 내려 걸어간다.

▷ 상여로 운구할 때 묘소에 가는 도중에 노제를 지내기도 하는데 이는 고인과 친한 조객이나 친척 중에서 뜻있는 사람이 스스로 음식을 준비했다가 지내는 것이다.

▷ 만일 묘소가 멀 때는 매 30리마다 영구 앞에 영좌를 만들고 조석으로 곡하며 제사를 올린다.  또 조석 식사 때가되면 상식(上食)을 올리고, 밤이면 상주 형제는 모두 영구 곁에서 잔다.

▶ 노제(路祭) - 집을 출발하여 묘지에 이르는 도중 거리에서 지내는 제사이다.  고인과 절친했던 친구나 친척이 조전자(弔奠者)가 되어 제물을 준비했다가 올리는데, 운구 도중 적당한 장소에 장막을 치고 제청을 꾸민 뒤 영여(靈輿)를 모시고 조전자가 분향후 술을 올리고 제문을 읽으면 모두 두 번 절을 한다.

 

○ 하관(下棺)

▷ 하관할 때 상주들은 곡을 그치고 하관하는 것을 살펴본다. 혹 다른 물건이 광중(壙中)으로 떨어지거나 영구가 비뚤어지지 않는가를 살핀다.

▷ 하관이 끝나면 풀솜으로 관을 깨끗이 닦고나서 구의(柩衣)와 명정을 정돈해서 관 한복판에 덮는다. 집사자가 현훈(玄훈)을 가져다가 상주에게 주면 상주는 이것을 받아서 축관에게 주고 축관은 이것을 받들고 광중에 들어가 관의 동쭉, 즉 죽은 사람의 왼편에 바친다. 이때 상주가 두번 절하고 러리를 조아리고 나면 모든 사람들이 슬피 곡한다. 현훈이란 폐백으로 쓰는 흑색과 홍색의 비단을 말한는데, 이것은 동심결로 묶는다.

▷ 하관이 끝나면 관을 깨끗이 닦고 구의와 명정을 정돈해서 관을 덮는다.

▶ 횡대(橫帶) - 하관할 때에 관 위에 가로로 걸쳐 놓는 막대기로서, 나무판이나 대나무로 한다. 이것을 놓는 이유는 하관후 관위에 쏟아 붓는 회반죽이 직접관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성분(成墳)

▷ 흙과 회(灰)로 광중을 채우고 흙으로 봉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지석(誌石)을 묻는 경우에는 묘지가 평지에 있으면 광중 남쪽과 가까운 곳에 묻고, 가파른 산기슭에  으면 광중 남쪽 몇 자쯤 되는 곳에 묻는다.

▷ 이때 제주(題主)라 하여 신주(神主)를 쓰는데, 집사자가 미리 영좌 동남쪽에 책상을 준비하면 축관이 미리 준비한 신주를 꺼내 놓고, 글씨 잘 쓰는 사람을 시켜 쓰게 한다. 다 쓰고 나면 축관이 신주를 받들어 영좌에 모시고 혼백은 상자에 넣어서 그 뒤에 놓는다. 이어 향을 피우고 주인 이하 모두 두 번 절하고 슬피 곡한다.

▷ 성분했을 때는 제물을 올리고 제사를 지낸다. 이때 축문을 일고, 신주를 쓴 뒤에는 향만 피우고 축문을 읽는다. 이 절차가 끝나면 혼백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온다.

       ▶ 지석(誌石) - 돌 두 개를 준비하여 장례 지내는 날 묘지 근처에 묻어 누구의 묘인가를  알게 한다. 윗돌(上蓋)에는 ' 官某公之墓'라 새기고 아랫돌(下低)에는 성명과  자(字), 출생일과 사망일, 관직, 약력 등을 적는데, 이 두 개를 포개어 묻는다. 요즘에는 오지그릇 구운 것을 뚜껑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 반곡(反哭)

▷ 장례가 끝난 뒤 상주 이하가 요여를 모시고 귀가하면서 곡 하는것를 말한다. 집대문이 보이면 다시 곡을 한다. 집사는 영좌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상주가 집에 도착하면 축관들로 하여금 신주를 모시게 하고 신주 뒤에 혼백함을 모신다. 그러면 상주 이하가 그 앞에 나아가 슬피 곡을 한다. 장지에서 혼백을 다시 집으로 모셔 오는 것을 반혼(反魂)이라 한다.

 

○ 초우(初虞)

▷ 초우는 장례를 지낸 날 중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만일 집이 멀어서 당일로 돌아올 수가 없을 때에는 도중에 자는 집에서라도 지내야 한다. 이때 상주 이하 모두가  목욕을 하지만 머리에 빗질은 하지 않는다.

▷ 이 초우부터 정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기 때문에 제물 이외에 채소와 과일도 쓰며, 제사를 지내는 동안 상제들은 방밖에서 상장(喪杖)을 짚고 서며, 그 밖의 참사자들은 모두 영좌 앞에서 곡한다.

▷ 초헌(初獻)과 아헌(亞獻) 종헌(終獻)이 끝나고 유식(侑食)을 하고 나면 상주 이하는 모두 밖으로 나가고, 합문(闔門)과 계문(啓門)이 끝나면 다시 모두 들어가서 곡한다.   이러한 절차가 다 끝나면 축관이 혼백을 묘소 앞에 묻는다.

 

○ 재우(再虞)

▷ 초우가 지난 후 유일(柔日)을 당하면 재우를 지내는데, 유일이란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에 해당하는 날이다. 제사 지내는 법은 초우때와 마찬가지이다.

▷ 하루 전에 제기를 정리하고 음식을 마련한다. 당일 동이 트면 일찍 일어나 채소와 실과와 술과 반찬을 진설하고 날이 밝으려고 할 때 지낸다.

 

○삼우(三虞)

▷ 재우를 지낸 뒤 강일(剛日)을 당하면 삼우를 지낸다. 강일이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에 해당하는 날이다. 제사 지내는 절차는 초우 재우 때와 마찬가지이다.

 

○ 졸곡(卒哭)

▷ 삼우가 끝난 후 3개월이 지나서 강일(剛日)을 당하면 지낸다. 제사 지내는 절차는 삼우 때와 다를 것이 없고, 다만 이로부터는 비록 슬픈 마음이 들어도 무시로 곡하지 않고 조석곡(朝夕哭)만 한다.

▷ 졸곡이 지난 후부터는 밥을 먹고 물도 마신다. 잠 잘 때는 목침(木枕)을 벤다. 고례에 의하면 3년상 동안에는 다른 제사는 지내지 않는다고 했지만, 장사를 지내기 전에만  폐지하고 졸곡을 지낸 뒤에는 절사(節祀)와 기제(忌祭) 묘제(墓祭) 등은 지내되, 그것도 복(服)이 가벼운 사람을 시키는 것이 옳다. 제수(祭需)도 보통 때보다 한등급 감해서 지내는 것이 예법의 일단이다.

  

○ 부제(부祭)

▷ 졸곡을 지낸 다음날 지내는 제사로서 새신주를 조상 신주 곁에 모실 때 지낸다.  이 제사도 졸곡 때와 같이 차리지만 다만 사당에서 지낸다는 것이 다르다.

▷ 신주를 모실때는 축관이 독을 열고 먼저 조고(祖考)의 신주를 받들어 내다가 영좌에 놓고, 다음으로 내집사가 조비(祖비)의 신주를 받들어 내다가 그 동쪽에 놓는다.  이 절차가 끝나면 상주이하가 영좌로 나가 곡하고, 축관이 새신주의 주독을 받들고 사당으로 들어가 영좌에 놓는다. 새 신주를 모실때는 향을 피운다.

▷ 여기에서부터는 우제(虞祭) 때와 같이 제사를 지내고 초헌 후에 축문을 읽고 나서 먼저 모셔 내온 조고 조비의 신주를 도로 모시고 새 신주를 모시는 것으로 제사를 끝낸다.

 

○ 소상(小祥)

▷ 초상을 치른 지 만 1년이 되는 날 지내는 제사이다. 소상은 윤달과 상관 없이 13개월만에 지낸다. 옛날에는 날을 받아서 지냈으나 요즘은 첫 기일(忌日)에 지낸다.  제사 절차는 졸곡과 같다.

▷ 이때 변복(變服)으로는 연복(練服)을 입게 되므로 이것을 준비해야 되고, 남자는 수질(首질)을 벗고 주부는 요질(腰질)을 벗는다. 또 기년복(朞年服)만 입는 사람은 길복(吉服)으로 갈아 입는다.

▷ 연복이란 빨아서 다듬는 옷을 말한다.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면 강신(降神)하기 전에 모든 복인이 연복으로 갈아 입고 들어가 곡하는데 강신에서 사신(辭神)까지의  의식 절차는 역시 졸곡때와 같다.

 

○ 대상(大祥)

▷ 초상 후 만 2년만에 지낸다. 그러므로 초상이 난 후 25개월 만에 지내는 셈이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는 13개월만에 지낸다. 제사의 절차는 소상때와 같다.  사당에는 새 신주를 모셔야 하므로 먼저 고하고, 대상이  끝나면 즉시 부묘(부廟)한다.

▷ 이 제사에는 남자는 백직령(白直領)에 백립(白笠)을 쓰고 백화(百靴)를 신으며, 부인은 흰 옷에 흰 신을 신는다.

▷ 이 제사로 상복(喪服)을 벗고 젓갈이나 간장, 포 같은 것을 먹는다. 대상이 끝나면 궤연(궤筵)을 없애므로 신주는 당연히 사당으로 모시게 된다.

 

○ 담제(담祭)

▷ 대상을 지낸후 한 달을 지나 두 달이 되는 달에 지낸다. 초상으로부터 27개월에 지내고 윤달도 역시 따진다.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는 15개월만에 지낸다.

▷ 전달 하순중으로 택일을 하는데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로 고른다. 날짜가 결정되면 상주는 사당에 들어가 감실 앞에서 두 번 절하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재배한다. 이 절차가 끝나면 담제를 지내는데, 제사 절차는 대상 때와 같다.

▷ 이 제사가 끝나면 비로소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는데 , 술을 마시기 전에 먼저 식혜를 마시고 고기를 먹기 전에 먼저 건육(乾肉)을 먹는다.

 

○ 길제(吉祭)

▷ 담제를 지낸 이튿날 날짜를 정해서 지내는데, 담제를 지낸 달 중에서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로 정한다. 날짜가 정해지면 담제 때와 같이 먼저 사당에 고한다. 아버지가 먼저 죽어 사당에 들어갔으면 어미니 초상이 끝난 후에 따로 길제를 지낸다.

▷ 이때 입는 길복(吉服)은 3년상을 다 마친 다음에 입는 평복을 말한다. 날이 밝아서 제사를 지낼 때에는 상주 이하가 모두 자기 자리에서 화려한 옷으로 바꾸어입고 사당 앞에 가서 뵙는다. 그밖의 절차는 보통 때의 제사와 같다. 제사가 끝난 후에는 대가 지난 신주는 묘소곁에 묻는다. 신주를 묻을 때 묘에 고하는 절차는 없으나 주과(酒果)를 올리고 절한다.

 

○ 현대식 상례절차

임종(臨終) -> 수시(收屍) -> 발상(發喪) -> 부고(訃告) -> 염습(殮襲) -> 입관(入棺) -> 성복(成服) -> 발인(發靷)

-> 운구(運柩) -> 하관(下官) -> 성분(成墳) -> 위령제(慰靈祭) -> 삼우(三虞) -> 탈상(脫喪)

 

○ 임종(臨終)

▷ 가족이나 가까운 혈족이 운명(殞命)할 때 곁에서 지켜보는 것을 말한다. 임종이 가까워지면 병자가 평소에 입던 옷 중에서 흰색이나 엷은색의 깨끗한 옷을  골라 갈아입히고 거처하던 방과 운명한 뒤 모실 방도 깨끗하게 치워 둔다.

▷ 유언이 있으며 침착한 마음으로 기록하거나 녹음해 두고, 병자가 죽기 전에 가장 보고 싶어하는 친족 친지에게 속히 연락하여 운명을 지켜볼 수 있도록 손을 써야 한다.

          ▶ 설전(設奠) - 돌아가신 분을 살아 계실 때와 똑같이 모신다는 뜻에서 포와 젓갈을 올려 놓은 탁자를 시신의 동쪽 어깨가 닿는 곳에 놓는다. 이를 설전이라 한다. 젓갈뿐만 아니라 평소에 즐기던 음식을 올리고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꽃 중에서 조촐한 꽃을 골라 꽂아 올려 놓기도 한다.

          ▶ 상제(喪制) - 고인의 배우자와 직계 자손은 상제가 된다. 맏아들이나 맏손자는 주상(主喪)이 된다. 복인(服人)의 범위는 고인의 8촌이내 친족으로 한다.

          ▶ 호상(護喪) - 주상을 대신하여 장례에 관한 모든 절차를 주관하는 사람으로 친족이나 친지중에서 상례에 밝고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정한다. 호상은 부고와 장례에 관한 안내, 연락, 조객록, 사망신고, 매(화)장 허가 신청 등을 맡아서 처리한다.

 

○ 수시(收屍)

▷ 먼저 눈을 곱게 감도록 쓸어 내리고 몸을 반듯하게 한 다음 손과 발을 매만져 가지런히 한다. 머리를 약간 높게 하여 괴고, 깨끗한 솜으로 코와 귀를 막는다. 이를 수시 또는 정제수시(整齊收屍)라 한다.

▷ 얼굴에 백포를 씌우고 홑이불을 머리까지 덮은 뒤 병풍이나 장막으로 가린다.

          ▶ 장의사 선정 - 장의사는 염습, 입관, 매장신고 등 장례에 관한 일들을 대행해 준다. 장의사에서 담당자가 오면 치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부탁해야 한다.

          ▶ 장일(葬日) 장지(葬地) 선택 - 대부분은 3일장으로 하나 간혹 5일장을 치르기도 한다. 사망시간이 늦은 밤일때는 시간이 넉넉치 않으므로 일정을 서둘러야 한다. 발인제나 영결식 시간은 참석자들의 시간, 장지 도착시간 등을 고려하여 정해야 한다. 장지는 미리 정해 산역까지 해두면 편리하다.

          ▶ 치관(治棺) - 관은 호상의 명에 따라 짠다. 관의 재료는 유삼(油衫)이나 잣나무가 좋다. 길이와 깊이는 시신의 신장과 체격에 알맞도록 한다.

          ▶ 영정(影幀) - 고인의 사진을 검정색 틀에 끼우고 검정색 리번을 달아 만든다. 영정은 시신을 가린 병풍 앞 제상 위에 모셨다가 운구할 때 앞에서 모시고 간다.

 

○ 발상(發喪)

▷ 초상을 알리고 상례를 시작하는 절차이다. 수시가 끝나면 가족은 곧 검소한 옷으로 갈아 입고 근신하며 애도하되, 호곡은 삼간다. 흔히 근조(謹弔)라고 쓰인 등을 달거나 상중(喪中) 기중(忌中)이라 쓰인 네모난 종이를 대문에 붙여 초상을 알린다.

 

○ 부고(訃告)

▷ 호상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이나 상제와 가까운 친척과 친지들에게 부고를 낸다. 부고에는 반드시 장일과 장지를 기록해야 한다. 가정의례준칙에는 인쇄물에 의한 개별 고지는 금지되어 있다. 다만 구두(口頭)나 사신으로 알리는 것은 허용된다.

 

○ 염습(殮襲)

▷ 운명한 지 만 하루가 지나면 시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힌다. 남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염습을 한다. 우선 목욕물과 수건을 준비하고, 여러벌의 수의를 한번에 입힐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

▷ 시신을 깨긋이 닦은 후 겹쳐진 옷을 아래옷부터 웃옷의 차례로 입힌다. 옷고름은 매지 않으며, 옷깃은 산사람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여민다. 옷을 다 입히면 손발을 가지런히 놓고 이불로 싼 뒤 가는 베로 보어 맨다.

 

○ 입관(入棺)

▷ 염습이 끝나면 곧 입관한다. 이때 시신과 관 벽 사이의 공간을 깨끗한 벽지나 마포 등으로 꼭꼭 채워 시신이 관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망인이 입던 옷을 둘둘 말아서 빈 곳을 채우기도 한다. 시신을 고정시키고 홑이불로 덮고 관 뚜껑을 덮은 다음 은정(隱釘)을 박는다.

▷ 그리고 관 위에 먹으로 '○○(직함)○○(본관)○○○(성명)의 널', 여자의 경우는 '孺人○○(본관)○씨의 널'이라 쓰고, 장지(壯紙)로 싼 뒤 노끈으로 묶는다.  입관이 끝나면 관 밑에 나무토막을 깔고 안치한 다음 홑이불로 덮어 둔다.  관은 병풍으로 가린다.

 

○ 성복(成服)

▷ 입관이 끝나면 영좌를 마련한 뒤 상제(喪制)와 복인(服人)은 성복을 한다. 성복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요즘은 전통 상복인 굴건제복을 입지 않고 남자는 검정색 양복에 무늬없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검은 넥타이를 매며, 여자는 흰색 치마 저고리를 입고 흰색 버선과 고무신을 신는다.

▷ 집안의 생활양식에 따라 여자 상제들이 검은색 양장을 하기도 한다. 이때는 양말이나  구두도 검은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복인은 검은색 헝겊이나 삼베로 만든 완장이나 상장을 착용한다. 성복을 한 후에는 외인의 문상을 받는다.

 

○ 발인(發靷)

▷ 영구가 집을 떠나는 절차이다. 발인에 앞서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제사를 올린다. 이를 발인제라 한다.

▶ 발인제 - 영구가 상가나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에 행하는 제사로서 고인과 마지막 작별을 하는 의식이다. 발인제는 견전제(遣奠祭)라고도 한다. 식은 개식, 상주 및 상제들의 분향, 고인의 약력소개, 조객분향, 폐식의 순으로 한다. 식순에 조사(弔辭)나 호상(護喪) 인사를 넣을 수도 있다. 상가의  뜰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나 요즘은 실내에서 지내기도 한다.

▶ 영결식(永訣式) - 고인이 사회적인 존경을 받고 덕망이 높은 사람인 경우 발인제를 지낸후  자리를 옮겨 따로  영결식을 지낸다. 영결식은 보통 사회자의 개식사, 약력보고, 조사(弔辭),  조가 (弔 歌), 분향(상주. 유가족.  조객의 순), 폐식사 순으로 진행한다.

 

○ 운구(運柩)

▷ 발인제가 끝난 뒤 영구를 장지나 화장장까지 장의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이다. 장의차를 이용할 때 상제는 영구를 차에 싣는 것을 지켜본다. 승차 때는 영정, 명정, 상제, 조객의 순으로 오른다. 상여를 이용할 때는 영정, 명정,영구,상제, 조객의 순으로 행렬을 지어 간다.

 

○ 하관(下棺)

▷ 장지에 도착하면 장의차나 상여에서 관을 내려 광중(壙中)에 넣는다. 하관 때는 상주와 복인이 참여하되 곡은 하지 않는다. 광중이란 관을 묻기 위하여 파 놓은 구덩이이다. 관을 들어 수평이 되게 하여 좌향(坐向)을 맞춘 다음 반듯하게 내려 놓고 명정을 관 위에 덮는다. 그 다음에는 횡대를 차례로 가로 걸친다. 이때 상주는 '취토(取土)'를 세 번 외치면서 흙을 관위에 세 번 뿌린다.

 

○ 성분(成墳)

▷ 상주의 취토가 끝나면 석회와 흙을 섞어서 관을 완전히 덮는다. 이때 빨리 굳도록 물을 조금씩 끼얹고 발로 밟아 다진다. 평토를 한 다음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 봉분을 만들고 잔디를 입힌다. 지석(誌石)은 평토가 끝난 뒤 무덤의 오른쪽 아래에 묻는다. 나중에 봉분이 허물어지더라도 누구의 묘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위령제(慰靈祭)

▷ 성분이 끝나면 묘소 앞으로 영좌를 옮기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화장을 했을때에는 영좌를 유골함으로 대신하여 제사를 지낸다.

 

○ 삼우(三虞)

▷ 장례 후 3일째 되는 날에 첫 성묘를 하고 봉분이 잘 되어 있는지를 살피고 간단한 제사를 올린다. 이를 삼우라 하며 요즈음에는 초우와 재우를 생략한다.

 

○ 탈상(脫喪)

▷ 상기(喪期)가 끝나 복(服)을 벗는 절차이다. 탈상은 부모, 조부모, 배우자의 경우 별세한 날로부터 100일까지이고 그밖의 경우는 장례일까지이다. 이때 지내는 제사가 탈상제인데 제사 지내는 방법은 기제(忌祭)에 준한다.

○ 조문

○ 조문하는 예절

▷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기별이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들을 도와 장례 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감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 일 저 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동료라도 직접 전화연락을 받고 가서 도와줘야 할 경우에는 근친자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예절 바르게 정성껏 도와 준다.

-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하게 조상하는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이웃이 상이 났을 경우

- 이웃에서 상이 났을 경우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들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나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에는 감색이나 회색 계통의 양복으로 가도 무방하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통일한다.

▷ 조문객의 옷차림(여성)

-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카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고, 또한 되도록 색채 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문 가는 시간

- 초상의 기별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럼이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때도 괜찮다.

▷ 조문 가서 삼가할 일

-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장례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 조문 받을 예절

▷ 조객을 맞을 준비

-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엄숙한 상중이니만큼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은 떼어 낸다. 신장에서 가족의 신들을 꺼내서 치워두고 조객들의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하고,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두면 편리하다.

▷ 조객의 접대

-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하므로 조객을 일일이 전송하지 않아도 된다. 조객에게 음식을 따로 접대할 필요는 없으나 간단한 음료 대접으로 족하다. 겨울에는 따끈한 생강차나 홍차, 여름에는 시원한 청량음료가 좋다.

 

○ 장례후의 뒤처리

▷ 큰일을 치르느라 어수선하게 흐트러져있는 집을 우선 정돈하고 장례 때 사용했던  물품들과 고인의 유품을 정리한다.

▷ 장례 때 썼던 사진(영정)을 일정한 장소에 잘 모셔두었다가 제사 때 사용한다.

▷ 장례가 끝나면 호상으로부터 금전 관리 등 일체의 사무를 인계 받아 총정리를 한다.

▷ 장례를 치르는 동안 애써 주신 호상과 친지들이 돌아가실 때에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한다. 호상을 맡아 주신 분에게는 나중에 댁으로 찾아가서 인사 드리는 것이 예의이며, 문상을 다녀간 조객들에게는 감사의 인사장을 보내는 것이 예의이다.  인사장은 엽서 정도 크기의 흰 종이에 인쇄를 해서 흰 봉투에 넣어보낸다.

 

○ 종교식상례

○ 천주교식 장례

▷ 천주교식 장례는 그 규범을 정해 놓은 "성교예규(聖敎禮規)"에 따라 행한다.

▷ 병자의 임종이 가까워지면 가족들은 나중에 성유(聖油)를 바를 환자의 얼굴 눈 코 귀 입 손 발 등을 깨끗이 씻기고 준비한 옷으로 갈이 입힌다. 또한 병자의 머리맡에 상(床)을 하나 마련하여 그 위에 백포(白布)나 백지(白紙)를 깔고 십자고상(十字苦像)과 촛대 두 개를 놓고 발치에 성수(聖水) 그릇과 성수채(수저)를 준비해 둔다.

▷ 그리고 병자의 의식이 남아 있을 때 신부(神父)에게 연락하여 성사(聖事)를 받게한다.

▷ 천주교식 상례 순서

① 종부성사(終傅聖事) - 운명할 때 행하는 성사이다. 신부가 오면 상 위의 촛대에 불을 켜고 병자가 고백성사(告白聖事)를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은 모두 물러가 있는다. 고백성사가 끝나면 신부는 종부성사를 행하고   노자(路資)성체를 영해준다

② 운명 - 임종이 다가오면 임종경을 읽으며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한다. 염경(念經)은 숨이 그친 뒤에도 잠시 동안 계속하는 것이 좋다. 큰 소리로  통곡을 하거나 흐느끼게 되면 죽는 이의 마음에 불안을 주게 되므로, 거룩한  기도문이나 성가를 들려주어 평온한 마음으로 눈을 감게한다.

③ 초상(初喪) - 숨을 거두면 시신에 깨끗한 옷을 입혀 손발을 제자리에 정돈해 둔다. 손은 합장을 시켜 묶거나 십자고상을 쥐어 주고, 눈은 감기고  입은 다물게 한다. 머리맡의 상 위에는 고상을 모시고 그 좌우에 촛불을 켜며 성수를 놓는다. 입관할 때까지 이런 상태로 두며, 가족들은 그 옆에 꿇어 앉아 연도(煉禱)를 한다. 염경이 끝날 때마다 시체에 성수를 뿌린다. 만 하루가 지나면 정해진 경(經)을 왼 뒤 성수를 뿌리고 시체를 염한다.

④ 연미사 - 병자가 세상을 떠난 사실을 본당 신부에게 보고하고 연미사(위령미사)를 청한다. 또 신부와 의논하여 장례일과 장례 미사시간을 결정한다.

⑤ 장례식 - 장례일이 되어 출관(出棺)할 때는 모든 이가 함께 관 앞에 고상을 향하여 꿇어 앉아 경을 왼다. 이어 관을 들어 발인하여 영구를 본당으로 옮기고 연미사를 거행한 뒤 장지로 옮긴다. 관을 묻으면 사제는 성수를 뿌리며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 천주교에서는 화장(火葬)을 금지하고 있는데 화장을 하면 전주교식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으며 교회 묘지에도 묻지도 못한다.

▷ 장례 후 3일, 7일, 30일에, 또 소상과 대상 때 성당에서 연미사와 가족의 영성체를 행한다.

 

○ 기독교식 장례

▷ 기독교식 장례는 처음부터 끝까지 목사의 집례 아래 진행된다. 운명하는 사람의 영혼을 운명 순간부터 찬송과 기도속에서 하느님께 맡기는 것이다.  운명한 시신의 수시부터 목사가 직접 주관한다. 장례식 전날 염습을 하고 입관하는데 이때에도 반드시 목사의 집례 아래 예배를 본다.

▷ 기독교식 장례식에서는 분향을 하지 않고 헌화(獻花)를 한다. 상주, 유족, 친지,조객의 순으로 한 송이씩  헌화한다. 장례식도 물론 예배로 거행한다. 장지에 도착하면 하관 예배를 드린다. 상제들이 관 위에 흙을 뿌리고 봉분한다.

▷ 영결식순

① 개식사

② 찬송

③ 기도(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내용)

④ 성경 봉독( 대개 고후5:1, 디전6:7)

⑤ 시편 낭독(시편 90편)

⑥ 기도

⑦ 약력보고

⑧ 목사의 설교

⑨ 주기도문

⑩ 출관(出棺)

▷ 하관식순

① 기도

② 성경낭독(고전 15:51~58)

③ 선고(상제들이 흙을 집어 관에 던지고 목사는 하느님께로부터 왔다가 다시 돌아감을 선언한다)

④ 기도(명복을 비는 기도)

⑤ 주기도문

⑥ 축도

 

○ 불교식 장례

▷ 불교에서는 "석문가례(釋文家禮)"에 따라 장례를 치른다. 이 장례를 다비(茶毘)라한다. 임종에서 입관에 이르는 절차는 일반 재래식 장례의 절차와 비슷하다. 다만 영결식은 일정한 순서에 따라 행한다.

▷ 영결식순

① 개식 선언

② 삼귀의례(三歸儀禮)

③ 약력보고

④ 착어(着語) : 부처의 교법의 힘을 빌어 망인을 안정시키는 말

⑤ 창혼(唱魂) : 극락에 가서 고이 잠드시라는 뜻으로 주례승이 요령을 흔들며 혼을 부른다

⑥ 헌화

⑦ 독경(讀經)

⑧ 추도사

⑨ 분향

⑩ 사홍서원(四弘誓願)

⑪ 폐식선언

▷ 영결식이 끝나면 장지로 향한다. 다비란 말뜻 그대로 불교에서는 화장을 원칙으로 하는데, 시신을 분구(焚口)에 넣고 다 탈때까지 염불을 한다. 다 타면 주례승이 흰 창호지에 유골을 받아서 상제에게 주며, 쇄골(碎骨)한 후에 주례승이 있는 절에 봉안하고 제사를 지낸다.

▷ 장례 후의 제의(祭儀)로는 49재, 백일재, 3년상을 지낸다

▶ 사홍서원(四弘誓願)

①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 고통 세계의 중생들이 그 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모두 건지는것

②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 번뇌가 끝이 없다 하더라도 번뇌를 다 끊으려는 것.

③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 법문이 한량없이 많지마는 다 배우려는 것

④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 위 없는 불도를 이루어 내려는 것

○ 꼭 필요한 것

○ 장례식장 결정

▷ 병원, 가정, 전문장례식장 등에서 행할 수 있으나, 조문객들의 편의와 가정의 형편을 고려하여 가족끼리 장소를 결정

▷ 최근 병원에는 영안실과 장례식장이 설치되어 있어 어디에서 장례를 치를지 미리 결정하고 사전에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준비를 한다.

○ 사망진단서 발급

▷ 병원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해당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하여 준다.

▷ 집이나 기타 장소에서 사망한 경우 병원에서는 잘 발급을 해주지 않으므로 장례를 치를 장의사에게 문의를 하면 사망진단서 발급을 해주는 의사를 안내해준다.

▷ 사망진단서는 법상 운명한지 24시간이 경과되어야 발급되며, 병사가 아닌 객사 또는 DOA (이송중 사망) 경우 사망진단서외에 검사지휘서등이 첨부되어야 하므로 장례일정을 감안 일처리를 신속하게 서둘러야 한다.

○ 매화장신고

▷ 요즈음은 선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장을 할 수는 없으며 지역으로 고시가 되어야 하며 통상 공원묘지(사설) 경우는 사전예약을 할 수 없으며 묘자리를 보러가거나 결정을 하면 반드시 사망진단서가 필요하다.

▷ 매장의 경우 관련법에서는 당해 구청장에게 반드시 신고를 해야한다.

▷ 화장의 경우에는 국내에는 공설화장장만 있으므로 각시도의 화장장은 해당 화장장에서 신고를 받아 동사무소에 일괄해서 신고하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 의료보험공단 장제비 신청

▷ 해당 의료보험조합에 사망진단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본인 또는 부양가족으로 등재된 경우 장재비 20만원~30만원을 지급받는다.

○ 국민연금관리공단 신고

▷ 가입한 금액에 따라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부양가족들에게 연금형식으로 지급되므로 사망진단서등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해당지구에 신청한다.

○ 기타 고인이 가입한 보험사 신고후 보험금신청

상례 궁금증 해결(공원묘지,납골당.화장장 지도 등)

 

참고사항 : 상례는 집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hometown.wepp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