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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나이 40에 불혹했다
최훈영  2004-11-03 14:34:44, 조회 : 2,937, 추천 : 489

<공자는 19세에 혼례를 치렀다. 송(宋)씨 상관(上官)의 딸을 아내로 맞이 한 것이다
아들 리(鯉)를 낳았다. 리의 자가 백어(伯魚)였다. 백어는 나이 50에 아비인 공자보다 먼저 죽었다>
이것이 <공자가어>에 들어 있는 말 들입니다

이 뒤로는 송씨부인의 죽음이 적혀지지 않았습니다
공자는 아들이 하나뿐 이었습니다
아내도 송씨부인 하나뿐 이었습니다

공자는 첩이 없습니다
첩이 없어서  성인에 오르는 첫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공자집에서 나온 <공자가어>책에 <공자의 짝인 송씨부인이 왜 적혀지지 아니 했을까>
라는 곳에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짝인 송씨부인이 음란해서 공자가 아내를 쫓아 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출처라고 합니다
출모로 되면 그 어미는 이집 귀신이 아니기에 기록할 수가 없습니다

공자나이 40이 되어서 <내가 음란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라는 자기 경험을
<나는 내나이 40에 불혹(不惑)했다>라고 했습니다

음란 색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혹이라 합니다
<내 나이가 40이 되니음란에 불혹이 되더라>였습니다

음란에 끌리지 아니한 것을 불혹이라 합니다<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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