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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네이버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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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질녀
최현영  (Homepage) 2008-12-01 20:48:17, 조회 : 2,473, 추천 : 296

네이버 지식in에서 답변을 달고 추가 의견을 쓰면 이상한 일이지만 계속 지워집니다.
해서, 이곳에 글을 옮깁니다.

[질문]
A의 아내의 남동생의 아들을(미혼) 뭐라고 부르나요?
A가 부르는 호칭과 A를 부르는 아내 남동생의 아들의 호칭 둘다 알려주세요.

[답변]
부모                   부모
   ㅣ                       ㅣ
A(남자) <부부> 아내 - 동생
                                  ㅣ
                                아들(B)

A에게 B는 걸림말(관계를 설명하는 말, 칭어)은 '처남아들, 처조카(처질)'입니다.
걸림말은 부르는 말이 아닙니다.
처남아들을 부르는 말은 '이름 부르기'입니다.
말하기는 '해라말'입니다.

[참고]
처남딸(처질녀)은 부르는 말이 없습니다.
말하기는 '습니다말'입니다.

B에게 A는 아버지의 누나로 걸림말은 '고모남편, 고모부'입니다.
고모부를 부르는 말은 '새아재'입니다.
'고모부'는 원칙으로는 부르는 말이 아니지만, 부르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가]
그런데 '처질녀'에게 '습니말'을 하는 것이 "살다보니 별소리를 다들어 보는군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 추가 의견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제가 쓴 글은 계속 지워집니다.
네이버의 기능을 알 수 없습니다.

추가 의견에 '처질녀에게 말하기'에 관한 글이 있어 링크를 달면 지워집니다.
링크 글을 아래에 덧붙입니다.

[네이버 추가 의견]
1.처질녀, 처이질, 처제에게 하는 '습니다말'은 존댓말이 아닙니다.
삼가말로 존댓말과는 다릅니다.
삼가말을 모르면 '습니다말'은 모두 존댓말인줄 압니다.
누군가 '별소리를 듣는다'라 하지만 삼가말을 알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처제에게 '해라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제에게도 삼가말인 '습니다말'을 합니다.
'처질녀, 처이질, 처제' 모두 여자이기 때문에 삼가말을 하는 것입니다.

2. 존댓말과 삼가말을 구분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습니다말'이라 하여 모두 존댓말이 아닙니다.
존댓말은 '저, 습니다' 형식이고, 삼가말은 '나, 습니다' 형식입니다.
처질녀, 처이질, 처제에게는 '나, 습니다말'입니다.
'내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처질녀, 처이질, 처제에게 삼가말을 하는 이유를 알면 됩니다.

반면, 존댓말을 할 때는 '제가 하겠습니다.'와 같습니다.
부모에게 '내가 하겠습니다.'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했어요'를 존댓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삼가말을 잘 모릅니다.
비격식체 끝말 '요'는 존댓말이 아닙니다.

3. 가족 관계에서 말하기는 중요합니다.
'하게, 하소, 해라, 습니다말'의 사용처을 모르면 나이만 많으면 무조건 '해라말'을 하는 줄 압니다.
고모가 친정 질부에게도 '해라말'을 하지 아니하고, '하게말'을 합니다.
생질부에게도 '하게말'을 하며, 이질부에게는 아주 조심스런 말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이모는 이질부에게 '하게말'을 합니다.
남자와 여자에 따른 말하기를 알면 가정언어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4. '해라말'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는 누이, 딸, 며느리, 질부, 종질부, 손부, 종손부에게 만 '해라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는 아들, 조카, 종질, 재종질, 손자, 종손자, 재종손자에게만 '해라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가에서 항렬이 아래라도 남여를 구분하여 '해라말'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따로 있는데, 하물며 처가 여자들에게 '해라말'을 한다는 것은 가정예절을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어 편한 것이 좋다지만 말하기 예절은 대상에 따라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삼가말 '습니다말'의 용처를 알면 실례를 하지 않습니다.

5. 처남에게 '하대'를 한다는 말은 가정언어의 예법을 모르는 것입니다.
처남 중 아내의 오빠에게는 '하소말'을 하고, 아내의 동생에게는 '자네, 하게말'을 합니다.
아랫처남에게 '해라말'을 한다면 말하기가 잘못된 사람입니다.
아랫처남에게 말할 때 '하대'하면 안 됩니다.

네이버 홈에서 '삼가말'이라고 검색하면 뉴스에 한글학회 100년 김승곤 회장 기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6.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홈에서 '삼가말'이라고 검색하면 뉴스에 한글학회 100년 김승곤 회장 기고 글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올렸는데 또 지워졌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네이버 이상합니다.

7. 김승곤 회장의 글 일부를 소개합니다.
제목이 '어떻게 처남이 “형님”, 아저씨가 “삼촌”입니까'입니다.
내용 중 발췌 글입니다.

"특히 처제에게 ‘해라’ 체를 쓰는 것은 우리의 예법을 너무도 모르는 데서 오는 잘못이다.
“처제 어데 가시오”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날 우리말 예법이 문란하기 그지없는 건 말대접법(대우법)을 모르고 함부로 쓰기 때문이다.

우리말의 말대접법(대우법)에는 ‘아주높임법(저?습니다), 삼가말(나?습니다), 성근말(-요), 예사높임말(-오), 예사낮춤말(-게), 반말(-아), 아주낮춤말(-라)’의 등급이 있다.

‘아주높임말’은 부모, 조부모, 스승, 상관에게 쓰는 말이요, ‘삼가말’은 처질부, 처질녀, 고종사촌의 며느리, 외사촌의 며느리, 처제 등에게 삼가 조심하는 뜻에서 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고종사촌의 30살 된 며느리가 “서울 아주버님 오셨습니까” 하고 인사하면, 그 답은 “나는 아우를 보러 왔습니다”와 같이 쓰는 말법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원문]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807030949415&code=9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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