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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효도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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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에게 공손하기
최훈영  2004-01-21 11:38:34, 조회 : 2,054, 추천 : 439

어버이 앞에서 자기를 <저> 또는 <제가>라고 말해야 합니다.
어버이에게 여쭙게 될 때에는 말끝이 <습니다, 습니까, 셔이소, 시다>라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습니다> 입니다.
어버이가 계시면 소리를 낮추어서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어버이에 대한 공손하기로 됩니다.
어버이가 계시면 소리를 크게 지르지 못하게 됩니다.
어버이가 계시면 남들과 다투지를 못하게 됩니다.

효자는 어버이 앞에서 아무리 많이 알아도 문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효자는 어버이 앞에서 초등학교 학생처럼 귀여운 말하기를 합니다.
효자는 어버이 앞에서 언제나 얼굴 빛을 따뜻하게 지닙니다.
어버이 앞에서 씩씩하게 말하는 사람은 효자로 되지 못합니다.
어버이를 따지는 사람은 불효자로 됩니다.
어버이를 설득시키려는 사람 역시 불효자로 됩니다.
자기 몸을 낮추기 하는 것을 공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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