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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효도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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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양반, ㅇㅇ부인(婦人)
최훈영  2004-01-21 11:46:38, 조회 : 2,193, 추천 : 548

벼슬아치 문반과 벼슬아치 무반을 양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뜻이 바뀌어서 <훌륭한 남자> 또는 <품위가 있는 남자>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온 것입니다.
<우리집 양반>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그집 양반>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입니다.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품위가 있는 남자로 느껴지면 "양반은 어디까지 가십니까?"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천한 사람은 <양반>이라는 말을 사용할 줄 모르고 "아재씨는 어디까지 가십니까?"라고 말을 합니다.
군자는 이 말을 들으면 벼락을 피하기 위하여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품위가 있는 부녀자를 부인(婦人)이라고 말합니다.
과거 벼슬아치의 아내되는 사람에게 임금이 부인(夫人)이라는 교지를 내려 주었습니다.
임금이 없으니 부인(夫人)이라는 말을 폐기처분하고 부인(婦人)이라는 말을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인(婦人)이라는 한문을 우리말로 옮기면 <아내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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