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광정공파 / 다천공(다천부군)파

 바른말 고운말의 생활예절, 가족간의 호칭촌수

시작최치원문헌소개다천부군파보지묘파자료실계촌법경주최씨 다천공파 게시판생활예절의 규범과 에티켓

[촌수의 정의] [촌수의 이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계몽사백과] [두산세계대백과] [직계는 1촌] [계촌법 자료실] [성균관 질의회신]

올바른 계촌법잘못된 계촌법계촌법 자료실친척간의 호칭경주최씨 분파/지파교과서(초등학교)교과서(중학교)

민법의 정의 l 신문기사01 l 신문기사02 l 민족문화사전 l 려증동 교수의 특별 기고 l 중학교 교과서 l 족보 별첨 자료 l 오류 있는 계촌법

훈영의 이야기 게시판

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로그인

무지방 제사
최훈영  2006-04-23 10:09:19, 조회 : 2,163, 추천 : 316

옛날에는 지방과 축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사에서 지방과 축문이 빠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원래 제사란 돌아가신 분의 휘일[諱日]을 기일로 정하여 후손들이 잊지 않고 기념하는 날로서, 뿌리가 깊은 집안이거나 낮은 집안이거나 몇대조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든 지낼 때는 누구의 제사라고 하는 지방[紙榜]과 혼을 부르는 축문[祝文]을 꼭 읽어야 했으며 또 그래야만 조상의 혼령이 제삿밥을 제대로 얻어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만일 후손들이 무식해서 이것을 쓸 줄 모르면 십리밖에라도 가서 서당 훈장이나 축 선생을 불러다 한밤중에라도 축문을 읽고 제사를 지내야 했으며, 그렇지 않고 지내는 제사를 '도둑놈 제사'라고 했다.
그리고 그날은 온 가족이 모여 살림살이 있는 그대로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고, 조상에게 제사를 올린 후 함께 나눠 먹는 날이다.
그런데 지금의 학교 교육이란 이 세상에서 남 죽이고 나만 살아 남는 방법과 혀 꼬불아진 말만 가르치고 있고, 가정에서는 자식들에게 조상들이 안 하던 수입 종교의 혼신[魂神]만 심어줘 조상 전래로 내려온 제사를 안 지내도 좋다는 무제사와 혹 지낸다 해도 축문이 없는 도둑놈 제사, 그리고 지방과 축문을 쓸 줄 모르는 무축[無祝] 무지방[無紙榜]인 맨둥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시대가 변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여기서 지방과 축문을 못 쓰는 문제 중에 하나가 한문으로 되어 있는 데다 그 뜻 자체가 어려운 것도 원인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될 것 없이 한글로 쓰면 되나,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추석 명절과 설날에 한꺼번에 몰아서 지내는 제사가 문제이다.
즉 어느 집안들은 지방도 없이 술잔만 한 잔씩 부어 놓고 지내고 있는데, 이대가 막말로 개판 제사로 몇 대조 누구에게 지내는 제사이며 누구에게 올리는 순잔인지 또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도 없고 그냥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고 꾸벅거리다 끝내는 것이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

경주최씨 광정공 다천공(다천부군)파, 촌수, 호칭

경주최씨 다천공파  http://dacheon.net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회장: 010-3503-1965, 총무: 010-8563-5598

홈페이지 관리자 : 010-9309-5174/ 이메일 : ecw100@nate.com
주소 : 515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138번길 6(중앙동 9-4번지)

 Copyright ⓒ 2000 Dacheon.net 경주최씨 다천공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