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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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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호칭
최훈영  2006-04-27 08:55:42, 조회 : 2,298, 추천 : 277

이재창
처가집의 호칭에 대하여 한말씀  

우연히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주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어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가집의 호칭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인에 대하여 아버님, 장모에 대하여 어머니, 손위
처남에 대하여 형님, 손위 동서에 대하여 형님으로
호칭을 해야한다고 되어있는 데 여러모로 무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호칭을 하는 것은 우리 예법에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근래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호칭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왔지만 그것은 올바른
예법은 아닙니다. 그런 논리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처형을 누나로 처제를 여동생 같이 불러야 되고 처남댁도 형수님 이나 아주머니라고 불러야되지 않나요?
최근에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호칭을 하는 것은 부르는
사람이나 불리우는 사람이 서로가 그렇게 함으로서 편하고
더 친근감을 느끼게 위해서 사용하는 편법은 될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올바른 예법은 아닙니다.

장인에게는 장인어른, 장모에게는 장모님, 처남에게는 처남으로, 동서에게는 동서로, 처제에게는 처제, 처형에게는 처형으로 호칭을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법이 예법을 앞설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요즈음 매스컴에서 형부가 처제에게 하대를 하고 처고모, 처이모, 처백모, 처숙모등이 질서(이질서)에게 하대를 하는 것을 본적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반드시 서로 경어를 쓰야합니다.
여러모로 이 사이트가 많은 사람들의 예절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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