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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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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국시(失國詩) 1
최훈영  2005-02-19 11:14:40, 조회 : 2,562, 추천 : 347

1920년 6월에 만주 류하현에 광복군 총영이 조직 되었습니다 .<광복>이라는 바른말이 사용되어서 반갑게 되었습니다. 1925년이 을축년이었습니다. 한용운이 지은 시집 <님의 침묵>책 뒤<독자에게>라는 글에 <乙丑 八月 二十九日 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하여 이 곳에 넣었습니다. 나라를 잃고 슬퍼하는 시를 구하려고 했더니, <당신을 보았습니다.>라는 글이 실국시에 가까웠습니다.


당신이 가신 뒤로 나는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까닭은 당신을 위하느니보다 나를 위함이 많습니다.

나는 갈고 심을 땅이 없으므로 추수가 없습니다.

저녁거리가 없어서 조나 감자를 꾸러 이웃집에 갔더니

주인이 <거지는 인격이 없다. 인격이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다.

너를 도와주는 것은 죄악이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돌아나올 때에 솟아지는 눈물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나는 집도 없고 다른 까닭을 겸하여 민적이 없습니다.

<민적 없는 자는 인권이 없다. 인권이 없는 너에게 무슨 정조냐>하고 능욕

하려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김소월이 1925년에 시집 <진달래 꽃>을 간행 했습니다. 실국시에 가까운 것을 골라 보았더니, <조선>이라는 말이 나오는 시가 두 마리 있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눈물이 난다.

못잊히고, 못잊혀 그립길래 내가 괴로워하는 조선이여(마음의 눈물)

조선의 강산아

네그리 좁더냐

삼천리 서돌을

끝까지 왔노라(팔베개 노래)


<조선>이라는 말은 없어도 실국시 다운 것을 골랐더니 <엄마야누나야>,<산유화>,<남의 나라 땅>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

갈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산유화-



돌아다보이는 무쇠다리

얼결에 뛰어건너 서서

숨그르고 발놓는 남의 나라 땅.  

                   -남의 나라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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