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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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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이 우리나라를 침탈했다(신용하)

최훈영

2005-03-11 16:42:30, 조회 : 2,377, 추천 : 474

신용하의 세째토막글 첫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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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의 사회사상은 19세기말 우리나라에 열강들이 들어와서 광산. 철도. 전선. 산림. 어장 등의 이권을 침탈하고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려고 노리면서 국제세력 균형이 이루어 졌던시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로이 성장하는 민중의 힘을 모아 <자강>을 실천 함으로써 자주독립을 지키려고 하여 만든 사회의식 체계이다<쪽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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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열강들이 우리나라를 침탈했다>라는 거짓말을 또 하고 있습니다.<열강들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려고 한다>라는 거짓말이 거듭나오고 있습니다.해괴한 술책입니다. 고종13년(1876)병자년 부터 왜로들이 우리나라에 들어 와서 살게 되어서. 19세기 후반 부터 조선국에 식민한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일본 그 밖에 다른나라가 조선국에 식민한 나라가 없습니다. 지은이는<19세기말에 열강들이 우리 나라에 식민 하려고>라고 또 적고 있습니다. 독립협회가 지니고 있는 생각을 알아 보고자 한다는 말이 첫줄에 나와야 될 것이데, 지은이는 머리글 첫줄에서<독립협회의 사상은........>이라고 했고, 그 <사상응....체계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이것은 말틀에도 맞지 않습니다. 이런글은 무엇을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물이 아니고 ,선전하고자 하는 광고물로 치부되는 것입니다

넷째토막 글 첫줄은 <독립문은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었던19세기말 독립협회의 자주민권자강운동의 한 기념물로서 건립되어 이제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로 적혀있습니다. <독립문........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라는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글이 이렇게 되고서야 연구물이라고 할 수 가 없습니다 <분수령>이라는 말이 나오다가 <19세기말>이라는 말이 나오다가 <자주민권자강운동>이라는 해괴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동>이라는 말인즉 몸을 흔들게 되는 체육용어입니다 <자주민권자강운동>이 어떤 몸흔들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19세기말에 우리 조선국이 왜로의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망조로 들어가는 판국인데. 독립협회에서 무슨 몸흔들기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경우에 맞지 아니하는말을 <벌소리>라고 합니다. 왜놈오랑캐를 물리쳐서 잃어가는 국권을 회복하고자고 나섰던 토외의병이 들끓던 판국이19세기 말인데. 이 책은 그런 판국을 덮어 감추기 위하여 벌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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