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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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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궤 재배'를 착각한 무리
최훈영  2005-05-18 17:09:39, 조회 : 2,120, 추천 : 363

고조선혼례 「불향궤 재배」를 착각한 무리

고조선혼례에 기러기를 두고 올리는 례가 있습니다. 이것을 전안례(奠雁禮)라고 합니다. 조선 신랑이 나무 기러기를 북향으로 땅에 두고 북쪽을 복 꿇어 앉는 것을 북향궤(北向 )라고 합니다. 조선 신랑이 몸을 일으켜 한발치 물러서서 북쪽 하늘에 걸려 있는 아홉별(九星)을 복 두 번 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나는 「혼례홀기 一부ː기러기 두고 신랑절하기」로 엮었습니다. 중원혼례는 신랑이 기러기를 땅에 두고 방향 없이 절을 두 번하게 됩니다. 중원 신랑은  방향이 없는 재배를 합니다. 중원혼례는 북쪽에 걸려 있는 아홉별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기에 북향재배가 아닌 것으로 됩니다. 부분 수용을 하다가 보니 이런 어리둥절이 생긴 것입니다. 중원사람은 별을 보고 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북쪽을 복 전하는 것을 두고 부왜역적 완용네 들이 말하기를 『이제는 북쪽에 임금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고조선혼례를 야소당으로 끌고 갔습니다,. 평양 신랑이 혼례를 치를 때도 기러기를 땅에 두고 「북향재배」를 했습니다. 임금을 보고 절하는 것이라면 평양 신랑은 「남향재배」를 했어야 됩니다. 무식쟁이 부왜배들이 이렇게도 자기나라를 업신여겼습니다.(혼례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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