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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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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 가는 길
최훈영  2004-01-21 11:33:16, 조회 : 2,480, 추천 : 456

자기 나라를 넘어 뜨리는 사람이 역적으로 됩니다.
돈을 받아 먹고, 자기 나라를 팔아 먹는 역적이 그 대표로 됩니다.
우리 겨레는 나라를 잃었던 일이 있었기에 역적이 많이 생겼습니다.
갑신년에 다섯 역적이 생겼고, 갑오, 을미년에 네 역적이 생겼고, 갑진년에
두 역적이 생겼고, 을사년에 다섯 역적이 생겼고, 경술년에 일곱 역적이 생겨
났습니다.
그 부왜역적은 완용으로 대표됩니다.
역적짓으로 마지막이 되는 <경술국치> 때 완용이 내각총리대신이었습니다.
<잡인> 후손이 이 땅에 살 수 있고, <사람해꼬지> 후손이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나 나라를 팔아넘긴 <역적> 후손은 이 땅에 살 수 가 없게 됩니다.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받아 들이는 길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빌어본들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런 사례를 두고 한문으로는 <자작자수>라고 했고, 우리는 <자업자득>이라고 했습니다.
빌어본들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빌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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