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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가정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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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과 말 속의 사람
최현영  (Homepage) 2006-12-31 12:56:20, 조회 : 1,364, 추천 : 321

말하기에 있어서 사람대접하기 두 가지 갈래

사람을 대접해야 되는 말하기에서 그 말대접에 두 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듣는이를 대접할 일이 그 하나이고, 말 속에 나오는 사람을 대접할 일이 그 하나입니다.

질부가…………둘째어머님, 오셨습니까. (절합니다)  
시숙모가………오냐, 그래. 우리 어버님은 어디에 가셨나.  
질부가…………저의 할아버님은 오늘 여주에 가셨는데, 모레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시숙모가………그래. 너가 우리 아버님 모시고 골몰이 많다.  
질부가…………저가 뭐 고몰한 것 있습니까. 저의 어머님이 골몰이 많으실 뿐입니다.  
시숙모가………우리 형님은 어디에 가셨나.  
질부가…………저의 어머님은 오늘 저의 할아버님 가시는데 길잡고 가셨는데 차에 오리시는 것                     보고 돌아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보기에서 질부와 시숙모 사이에 오고 갔던 말하기를 살펴보면, 그 시숙모가 했던 말 속에 〈우리 아버님〉이 나왔고,〈우리형님〉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질부가 했던 말 속에 〈저의 할아버님〉이 나왔고, 〈저의 어머님〉이 나왔습니다. 〈우리 아버님〉〈우리어머님〉〈우리 형님〉〈저의 할아버님〉〈저의 어머님〉이 모두 말하기 속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시숙모가 되는 그 부인은 자기가 하는 말 속에 나오는 자기 시아버지를 〈우리아버님〉이라는 말로 대접했고, 말 속에 나오는 자기 남편형수를 〈우리 형님〉이라는 말로 대접했습니다.

이 부인이 말이 곧 효도집 말하기의 정도(正道)였습니다. 질부가 되는 그 부인은 시숙모가 말한 〈우리 아버님〉이라고 말한 것을 〈저의 할아버님〉이라는 말로 대접했고, 그 시숙모가 말한 〈우리 형님〉이라고 말한 것을 〈저의 어머님〉이라는 말로 대접했습니다. 이 부인의 말하기역시 효도집 말하기의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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