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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현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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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호락2008_배우자와 배우인

최현영 (Homepage)

2008-01-20 08:04:43, 조회 : 2,522, 추천 : 574

배우자는 배우인으로 바꿔야 한다. 호락호락 홈페이지 http://hoho2.womenlink.or.kr

한국여성민우회가 하는 일을 보면 모든 것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라고 보입니다. '그 중 아닌 것은 아니고'라는 생각으로 무마합니다.

이전 홈페이지의 내용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필요에 따라 없앨 것은 없애는 것이 한국여성민우회의 입장을 대변하기는 쉬울 것입니다.

다음 대통령으로 당선된 분이 '당선자'가 아니라 '당선인'으로 바꿔 달라고 해 지금은 '당선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만든 후 대통령 선거가 있어 문제가 있습니다. '당선자'와 '당선인'이 어떻게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만 '자' 자가 '놈 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한국여성민우회에서도 '배우자'는 '배우인'으로 되어야 합니다. 말은, 가정언어는 원칙이 있습니다.

잘못된 가정언어를 교육하는 교과서는 고칠 생각을 못하면서 여론몰이로 여성의 문제를 부각하려 합니다. 바른 가정언어를 알게 되면 차별이 없어집니다.

잘못된 어법으로 여자가 차별을 받는 것으로 느끼게 하는 지금의 교육을 바꿔야 합니다.

배우자, 배우인을 떠나 부부는 '배필'이라 합니다. '함께 하는 짝'이란 의미입니다. 족보에는 항상 사용하는 단어가 '배'입니다.

'배우자, 배우인', 조금 더 생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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