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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현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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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적 자원부에 제출한 내용(형수, 올케)
최현영  (Homepage) 2007-06-27 09:33:17, 조회 : 2,701, 추천 : 358

수고 많습니다.

가족이 차를 마시면 대화를 하는 내용을 그림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이해를 할 수도 없고, 어법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르게 수정되어야 합니다.

우선 197쪽에도 호칭을 부를 때와 말할 때로 묶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호칭은 '부를 때 말과 말할 때(관계를 설명할 때) 말'로 구분해야 합니다.

국어사전의 설명보다 도덕 개별 학문의 내용이 필요합니다.

친척간의 호칭은 일반적으로 촌수에 따라 붙여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수를 부를 때 '아주머니, 형수님'이라 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어머니 항렬의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형수는 형제 2, 4, 6, 8촌 항렬이고, 어머니 항렬은 3, 5, 7촌 항렬입니다. 叔(母) 항렬을 부르는 말은 '아주머니'입니다. 그런데 형수와 어머니 항렬의 사람을 같은 급에 놓고 있는 국어사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혼인을 한 듯한 여자를 '아주머니(아줌마)', 남자를 '아저씨'라 합니다. 형수나 숙모나 모두 혼인을 하였으니,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항렬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형수를 부르는 말은 '아지메'입니다. 그런데 집필자는 '아지메'라는 모릅니다. 모른다고 하여 위와 아래를 뒤죽박으로 만들어서는 곤란합니다. 물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으로 배웠으니 고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설명에 ()를 넣어 표시를 해서라도 옳은말을 알려야 합니다.  

우리는 '옳은말, 그른말', '할말, 못할말'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국어사전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국어사전에 없다고 해서 사용할 수 없는 말이 아닙니다. 도덕교과서에 필요한 단어는 도덕교과서에 실려야 합니다.

'형수님'이란 말이 존댓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제수씨는 직장에 다니고 집안일도 하려면 무척 힘이 들겠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생각해 봅시다.

'제수씨는'으로 시작하니 제수에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해라말(반말)을 합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입니다. 제수에게는 '해라'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습니다' 말을 해야 합니다.

또 형수가 시동생에게 "고마원요, 서방님...바쁜가 봐요?..."라고 존댓말을 합니다. 하지만 형수와 시동생은 존댓말을 하지 않습니다.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로 '하소' 말을 합니다.

집필진이 '하소, 하게' 말을 모르니 시누이에게도 존댓말을 합니다. 며느리는 시집 사람들 모두에게 존댓말을 해야 하는 것으로 교육합니다. 정말 틀린 말하기입니다.

여자는 시집 식구들에게 존대를 하고, 남자는 처가 식구들에게, 특히 처제에게 반말을 하는 교육을 하고 있으니 남여평등은 요원합니다.

남여평등, 시가와 처가의 평등은 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하는데 도덕교과서는 전혀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런 잘못된 말하기가 우리 사회에 온통 퍼져 있습니다.  

'도련님, 서방님, 올케'란 나쁜말도 버리지 못합니다. 도련(령)님은 옛날 하인이 상전의 아들을 부르던 말입니다. 며느리는 시집의 하인이 아닙니다.

서방님은 기생의 기둥서방을 말합니다. 좋지 못한 말입니다. 그런데 남편도 서방님이고 시동생도 서방님이라니 기가 찹니다. 시동생을 부르는 말은 '되렴'입니다. 여기서 며느리가 사용하는 말에서 되렴의 'ㅁ'은 며느리가 사용하는 말의 형식입니다. 국어사전은 '님'을 높임말이라 하지만 전통의 가정언어는 구분말로 봅니다. 도덕교과서가 국어사전의 종속학문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동생이 혼인을 하면 '아지벰'이라 부릅니다. 국어사전은 '아주버니'의 방언(경남)이라 설명하지만 틀린말입니다. 아주버니를 말하는 또다른 말은 '아주벰'입니다. 숙 항렬의 사람에게 사용하는 아주버니를 형제 항렬에 사용하니 어법이 맞지 않게 됩니다.

'올케'란 말도 버려야 할 말입니다. '오라비의 계집'이란 의미로 좋지 못한 말입니다. '오라버니댁(오빠댁)'입니다. 반면, 동생의 아내를 '올케'라 합니다. 단어의 의미가 '오빠의 계집'이라 하면서 '동생의 계집'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어법이 맞지 않습니다.

동생의 아내는 칭어(걸림말)가 '동생댁'이고, 부름말(호어)이 '새댁'입니다. 즉, 집필자는 동생댁과 새댁이란 말을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쁜말은 버리고, 좋은말은 찾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뎅'이란 말을 '어묵'이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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