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광정공파 / 다천공(다천부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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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世宗大王)

최훈영

2004-01-21 11:26:16, 조회 : 2,129, 추천 : 590

세종임금은 세계인류가 인정하는 국제 인물입니다. 국제연합에서 문맹자 없애는 상장을 "세종상"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소리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로 배달글자가 세계에서 으뜸이기에 국제기호로 삼자는 설이 있습니다.

스물아홉살에 단군사당 일으키고
마흔일곱살에 배달글자 만드셨다.
장하도다, 세종임금
단군사당 일으키더니, 배달글자 만드셨다.
거룩하다, 세종대왕
정척이 단군사당 일으키자고 하니
곧장 지으라고 하셨다.

우뚝하다, 세종대왕
혼자서 비밀리에
배달글자 만드셨다.
배달글자 만드시고, 일곱해 사셨으니,
환갑되기 칠년 전, 그때가 쉰넷이라.
사셨던 나이 적었으나, 만고에 우뚝하다.

단군사당 일으키고
배달글자 만드셨다.
닦은 길이 두 가지
탄탄한 큰길이다.

거룩하다 세종대왕
우뚝하다 세종대왕

고조선 이으려고, 단군사당 일으켰고
고조선 이으려고, 배달글자 만드셨다.
거룩하다 세종대왕
만고에 우뚝하다.

나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만드는 기초공부가 세종대왕에 있게 됩니다.
세종대왕을 헐뜯던 사람이 <세종문화상>을 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만사 사필귀정으로 되면서, 바로잡혀지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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