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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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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8 14:26:52, 조회 : 2,139, 추천 : 448 |
<깡패법칙> 속에 든 <리>와 <리치>
두 사람 사이 주거니 받거니 할 때, <그럴 리가 없다>라는 말을 건넨다. 여기에서 사용된 <리>는 차이나글자 <리理>이다. 차이나 글자 첫소리 <ㄹ>은 <ㅇ>소리로 표기하라고 했던 리숭녕 <깡패규칙>이 여기에서 뒤틀리게 된다.
첫소리에서 <理>가 <리>로 표기되었으면 <理氣> <理論> <理髮> <理事> <理想> <理由> <理致>가 <리기> <리론> <리발> <리사> <리상> <리유> <리치>로 표기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만 정직한 사람으로 된다.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게 되면 사람들은 그 녀석을 사기꾼으로 여긴다. 리숭녕이 만든 <깡패법칙>은 사기꾼을 기르는 먹거리로 되었다.
어린이 노래에 <리리 리자루>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Ri라는 소리가 미끄럽게 잘 나온다. <첫소리에 ㄹ소리를 낼려고 하니 힘이 든다>라고 했던 리숭녕 말은 틀린말이었다.
<라면>으로 표기하면서, <라羅씨>는 <나>로 표기하라고 했던 리숭녕은 일부로 혼란을 만들려고 하는 심술쟁이로 보였다. 혼란에서 쾌감을 느끼는 정신병자가 있다고 한다.
리숭녕은 세종왕이 일일사식(一日四食)하는 대식가(大食家)라는 론문을 발표했다. 고기를 즐기는 육식형(肉食型)이어서 눈병이 자주 일어났다고 했다. 세종왕이 책을 많이 읽어서 눈병이 난 것이 아니고, 대식가에다가 육식형이어서 눈병이 났다고 했다. 세종왕을 헐뜯으려는 론문을 리숭녕은 많이도 발표했다. 왜놈들이 세종대왕을 헐뜯으려던 궤도 속에 리숭녕이 들어 있었다. 무덤 속에 들어간 리숭녕에게 그 패거리들이 <세종대왕상>을 주었다. 소가 웃을 상(牛笑賞)으로 되었다.
중종시대를 녀인천하(女人天下) 시대로 생각한 력사극 작가가 있었다. 시대를 보는 눈이 탁월했다. <女人天下> 력사극에서 대신들 이름이 아래쪽 자막에 나왔다. <이언적>이라고 표기되어 나왔다. 나는 깜작 놀랐다. 異彦迪이 되기에 놀랐다. <리언적>으로 표기되어야 <李彦迪>으로 되어서 회재(晦齋) 선생으로 된다.
초대 대통령 리승만이 12년 동안 자기이름을 <리승만>으로 적었다. 리승만이 죽고(1965) 난 뒤, 리승만을 따랐던 사람들이 <리승만>으로 적지 아니하고, 모두 <이승만>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것은 <리승만> 자신이 지닌 기본인권을 무시하는 짓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자기 자신을 보수파(保守派)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전통을 깨트리는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되었건만 자신을 보수파라고 말하고 있다. 보수(保守)라는 말뜻을 모르는 멍충이로 된 것이다. 근본을 지키는 것을 보수라고 한다. 대통령 리승만에 빌붙어서 자기를 살찌우려던 사기꾼이었음이 여기에서 드러났다.
<종이신문>은 모두 <이승만>으로 표기하고 있다. <리승만>으로 표기해 주는 곳은 <인터넷신문>으로 되었다. <종이신문>은 하루속히 이름적기 기본인권을 보호하는 신문으로 되어서 세종대왕이 말했던 것을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주기를 바란다. <한겨레 신문>이 바로잡기에 앞장서는 개혁신문이기는 하나, <이승만>으로 표기하고 있다. 인명사전 만들기에서 <깡패규칙>을 싹쓸어버리고 리영희(李泳喜)라는 이름적기로 책을 발행한 곳이 <연합뉴스>였다. <연합뉴스>는 잘못을 바로잡는 인명사전 출판사로 앞서가고 있다. 공자 말하기를 <허물이 있거든 사방을 돌아보지 말고 곧장 고치라>고 했다. 공자는 잘못된 것을 고치는 사람을 대인군자로 대접했다. <子曰君子는, 過則, 勿憚改하노라>가 론어 제1권에 있다.
전통문화를 계승하자는 글을 짓는 대학교 교수자가 많다. 그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 모두 <이승만>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전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기꾼들이었다. <이승만>으로 표기하는 사기꾼이 대학교 교수자로 되어 전통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리승만을 연구한다는 사람이 <이승만>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바보멍충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배달겨레 리씨를 다루기로 하겠다.
조선 500년 동안 코리안 배달겨레 리씨에서 큰인물이 다섯 분 나왔다. 조선국 세종대왕 리 도(李 祹)가 조선학자로 큰인물이었다. 세종대왕은 세계인류가 우러르게 된 세계 큰인물로 되었다. <빛나는 조상의 얼을 이어받자>고 하는 그 빛나는 조상이 세종대왕이다. 회재 리언적(李彦迪)이 공정함에서 큰인물이 되었고, 동고 리준경(李浚慶)이 조선학자로 큰인물이 되었고, 퇴계 리 황(李 滉)이 만세스승 교육자로 큰인물이 되었고, 충무공 리순신(李舜臣) 장군이 나라지킨 조선학자로 큰인물이 되었다. 세종대왕은 전주리씨(全州李氏)이고, 회재는 려강리씨(驪江李氏)이고, 동고는 광주리씨(廣州李氏)이고, 퇴계는 진성리씨(眞城李氏)이고, 충무공은 덕수리씨(德水李氏)이다.
리숭녕이 만든 깡패규칙으로 말미암아 <오얏 리씨>가 <이>로 표기하게 되었으나, 리영희(李泳喜) 교수자는 리숭녕을 무식쟁이로 취급하고 자기 성씨 <리>로 표기하면서 살아왔다. 자기를 지킬 줄 알면 큰인물이 될 바탕이 된다. 광복시대에 이르러 <오얏 리씨>가 <이>로 표기하고 부터는 <오얏 리씨>에서 인물이 나오지 아니한다는 전설이 있다.
코리안 배달겨레 오얏 리씨들이여, 하루속히 선대 조상이 사용했던 <오얏 리씨>를 찾는 광복을 해서, 묘사(墓祀) 불천위제사(不遷位祭祀) 기일제사(忌日祭祀) 설날제사(元朝節祀) 추석절사(秋夕節祀) 한식처사(寒食處祀)가 헛제사로 되지 않도록 하시오. 그대들이 빼앗긴 성씨를 찾는 광복을 하게 되면, 그날로 부터 <오얏 리씨>에서 인물이 나오게 되리다.
자기성을 <이>로 표기하면서도 알파배트 표기로 들어가서는 모두가 <리승만>이 표기했던 Lee를 따르고 있다. 앞뒤가 어긋나는 어긋지기 짓을 하고 있다. 거꾸로 말해서, Lee로 표기하는 그 사람이 배달글자 표기는 <이>로 하고 있다. 이렇게 어긋난 짓을 하고 있으니, 그런 집에서 인물이 나올 리가 없다.
배달겨레 리씨들이여, 알파배트로 표기할 때는 Ree로 표기하시오. 첫소리 <ㄹ>은 R로 표기되고, 받침소리 <ㄹ>은 L로 표기 되어야 맞게 된다. 깡패규칙을 만든 리숭녕은 자신을 Lee로 표기했다. 표기가 엉터리로 된 것이다. 리숭녕이 <부산>을 Pusan으로 표기하라고 했을 때, 나는 Busan으로 표기해야 맞게 된다고 주장했다. 리숭녕이 죽고 난 뒤에 내가 주장한 대로 그표기가 모두 Busan·Daegu·Gyeongsan·Changwon·Jungri·Jinju로 바뀌었다. <롯데>는 Rotde로 표기되어야
조선학자인 세종대왕을 이어가지 못하도록 차이나 기자(箕子)를 등에 업고, 차이나 주 희(朱熹)가 만든 말을 뽑아 朱子曰로 휘둘러서 자기나라를 업신여기는 병균을 뿌린 사람이 리 이(李珥)였다. 조선국이 망하도록 했던 <뿌리사람>이 리 이였다. 500년 내려오전 나라이름 <조선>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선조 태조왕이 지었던 나라이름을 바꾸었다가 3년 뒤에 나라땅을 왜왕에게 넘겨주었던 사람이 비애왕(悲哀王) 리명복(李命福)이었다. 비애왕을 도우기하면서 비애왕으로 부터 3천원을 받고 일본돈을 또 ○○원을 받고, 왜왕이 주는 은금(恩金)을 받으리다라는 약속을 믿고 나라땅을 넘기는 양여조약(讓與條約)에 도장을 찍은 사람이 리완용이었다. 광복후에는 배달겨레를 바보멍충이로 만들어서 조선 500년 흐름을 깨어버리려고 했던 사람이 리희승·리숭녕이었다. 리 이는 덕수리씨(德水李氏)이고, 비애왕은 전주리씨(全州李氏)이고, 리완용은 우봉리씨(牛峰李氏)였다. 리희승 리숭녕은 무슨 리씨인지 모른다.
패거리를 만든 창시자 리 이(李珥)는 서인당(西人黨) 두목이었고, 리완용은 서인당 줄기 로론당(老論黨)이었다. 을사 5적, 경술 7적이 모두 로론당이었다. 비애왕시대 로론당이 나라를 팔아 먹었다라는 말은 정설(正說)이다. 리 이는 49세에 죽었고, 리완용은 69세에 죽었다. 리희승은 94세에 죽었고, 리숭녕은 87세에 죽었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 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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