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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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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5:20:52, 조회 : 2,471, 추천 : 405 |
나라 이름은 'UN 용어'로 표기해야 한다.
UN이 사용하는 나라 이름 표기를 'UN 용어'라고 말한다. UN 용어는 <올림픽 용어>와 같다. 나라 사이 분쟁이 일어났을 때 국제 재판소가 UN에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세계 만국 이름을 모두 UN 용어로 표기해야 한다. <코리아>, <아메리카>, <차이나>, <러시아>, <자팬>으로 표기해야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가 바로잡히면 나라말과 글이 바로잡히게 된다. 지도를 그리는 사람, 책을 저술하는 사람이 모두 세계 만국나라 이름을 UN 용어로 표기해야 한다.
2004년 9월 25일 동아일보 파리 기자 리정은이 보내어 온 기사. <현대車 유럽수출 2배이상 늘릴 것>이라는 제목이다.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회장 졍몽구(鄭夢九)와 프랑스 대통령 시라크가 서로 손잡기하는 사진이 나왔다. 사진 밑에는 <시라크 佛國 대통령과 만나>로 설명되어 있다.
<졍회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 국제전시장에서 유럽시장은 미국시장에 맞먹는 규모로 파악되며 현지 수출물량을 연간 70만대로 늘리기 위해 독일에 있는 유럽기술연구소의 연구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나라 이름이 <미국 중국 러시아 佛國 독일 프랑스 일본>으로 적혀지는 것이 아시아 실정이다. 뒤죽박죽으로 표기되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교과서가 선도 역을 하지 못한 탓이다. 교과서가 베끼기하는 답습만을 해오다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이다. <미국 중국 불국 독일 일본>은 차이니스가 정한 나라 이름이고, <러시아> <프랑스>는 UN 용어이다. 차이니스가 <불국>을 <弗國>이라고 했더라도 착란이 없었을 것인데 <佛國>이라고 해서 <부처나라>로 된 것이다. 코리안은 <佛國寺>에 걸리게 되어 <프랑스>라는 UN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코리안은 아메리카를 <美國>이라고 적었다. 차이나 글자 <美>는 아름다울 미로 beatiful이라는 뜻이다. <美國>은 beatiful nation으로 된다. 자팬니스는 아메리카를 <米國>으로 적었다. 자팬니스는 지금도 <米國>으로 적고 있다. 차이나 글자 <米>는 '쌀 미'로 rice가 된다. <米國>은 rice nation으로 된다. 코리안은 아메리카를 <아름다운 나라>로 여기고 있는데, 자팬니스는 <쌀만 축내는 나라>로 업신여겼다. 1945년 이후에도 자팬 책에는 아메리카를 <米國>으로 표기하고 있다.
세계전쟁 전승국이 전범국을 점령 관리하기로 약속했다. 그 약속이 전승국이기도 한 코리아 땅에 38선이 그어져서 코리아땅이 두 동강이로 났다. 억울한 일로 되었다. 코리안은 아메리카를 은혜나라로 여기면서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38선으로 코리아 땅이 갈라진 것은 코리안의 잘못이 아니다. 아메리카는 량심이 있는 나라이다. 이것을 풀어주리라 믿고 있다.
<미국>에 대한 교과서 표기는 <아메리카>로 해도 좋고, USA로 해도 좋다. <미국>이라는 차이니스 글자 표기는 이제부터 그만 두어야 한다..
<일본>에 대한 교과서 표기는 <자팬>으로 해야 한다. <일본>이라는 차이니스 글자 표기는 이제부터 그만두어야 한다. <자팬>이라는 말은 UN 용어임과 동시에 <올림픽 용어>이다. 이제부터 <자팬>이라는 나라 이름을 사용하면 지난날의 원수 감정을 화해로 씻을 수 있게 된다.
<중국>에 대한 교과서 표기는 <차이나>로 표기해야 한다. <중국>이라는 차이니스 글자 표기는 이제부터 그만 두어야 한다. <차이나>라는 말은 UN 용어임과 동시에 <올림픽 용어>이다. 이제부터 <차이나>라는 나라 이름을 사용하면 아시아 대륙에 참된 평화가 오게 된다.
<中國>이라는 <中> 字에서 차이니스들이 세계 인류의 중심지(center)로 여기는 우월감이 생겨 아시아 대륙을 자기들이 경영 관리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었다. <센터 의식>이 침투되어 주변 나라땅을 흡수 잠식하는 것으로 일관하여 왔다.
센터 의식을 부추기는 전쟁소설이 나왔다. 소설 이름이 <삼국지>이다. <삼국지>를 읽으면 약소국 사람이 자기나라를 업신여기게 된다. 코리안이 소설 <삼국지>를 읽으면 자기나라인 코리아를 업신여기는 겨레역적으로 된다. 배달겨레를 배반하는 역적이 나오도록 만드는 소설이 <삼국지>이다.
나라 이름을 UN 용어로 표기하면 아시아에 진정한 평화가오게 된다. 여기에 코리안이 앞장 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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