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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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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12:53:44, 조회 : 2,136, 추천 : 488 |
차이니스 한족 한겨레
BC 221년에 진(秦) 나라 시황제가 6국을 평정하여 하나로 통일했다. 처음으로 일어난 큰 통일이었다. 차이나땅 령역이 대충 여기에서 정해졌다. 진시황이 6국을 통일하여 삼황오제(三皇五帝)라는 칭호에 따라서 자신을 황제라고 일컬었다. 이 진나라가 서양에 알려져서 차이나(China)로 되었다고 한다. 진시황이 죽은 후 신구 세력 합동 반란이 일어나 서울인 함양이 함락되어 BC 206년에 망했다. 진을 멸망시키는 데 가장 힘이 컸던 것은 구 세력을 대표하는 초나라 귀족 항우(項羽)였다. 신 세력을 대표하는 서민출신 유방(劉邦)과 다투어 항우가 지고 유방이 이겼다. 유방이 나라를 세워 이름을 한(漢)이라고 했다. 서울을 장안으로 정했다(BC 202). 한나라를 일으킨 첫 임금을 고조(高祖)라고 불렀다. 유방이 한나라 고조로 된 것이다. 차이니스가 한족으로 된 것이다.
진시황은 봉건제를 폐지하고 땅을 군(郡)으로 나누고 군 밑에 현(縣)을 두고 군수 현령이 다스리도록 했다. 군수 현령은 중앙정부가 임명하는 것이었다. 한 나라 태조인 고조가 진시황이 했던 중앙정부 체제를 따랐다. 서양에 알려진 나라 이름은 차이나로 되었으나, 겨레 이름은 한족(漢族)으로 되었다. 차이니스라고 하면 한족으로 되었다. 한나라 령토가 차이나땅으로 된 것이다. 한족(漢族)라는 말을 번역하면 '한겨레'로 된다.
진시황이 나라땅을 크게 넓혔다. 그 진이 유럽에 알려져서 China로 되었다. China가 차이나로 불리어지게 된 것이다. 진나라가 곧 망하고, 한이라는 나라가 이어받은 셈으로 되었다. 차이니스가 한족인(漢族人) 또는 한인(漢人)으로 된 것이다. 漢이라는 나라가 문화를 일으켜 차이니스를 반석 위에 올려 놓았다. 한족인은 차이나, 차이니스라는 말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한족인, 한인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그러다가 후대에 이르러 중(中)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게 되었다. 그들 문화가 한문화(漢文化)이기에 배달겨레는 한(韓)문화라는 말을 피하고, '배달겨레 문화' 또는 '코리안 문화'라는 말을 사용하여 소리 혼란을 피함이 옳다.
차이나땅 동쪽에 올드 코리안이 살았다. 코리안땅은 산악지대였다. 코리안은 차이니스보다 먼저 나라를 일으켰다. 차이니스는 코리안을 동이인(東夷人)이라고 불렀다. 동쪽에 사는 이인(夷人)이라는 말이 동이로 된다. '이(夷)'라는 말은 평평할 이가 첫째 뜻이다. 이(夷)라는 글자는 '대궁(大弓)'이라는 두 글자를 포갠 글자로 되었다. 코리안은 먼 곳에 있는 것을 가깝게 당겨서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큰 활을 메고 사냥 다니기를 즐겨 했다. 공자가 올드 코리안을 군자국이라고 했다. 코리안 문화가 아시아 대륙에서 앞서 달리기에 후대 차이니스들이 코리안을 깎으려는 말로 이(夷)라는 말을 사용했다.
S 코리안 남배달 가운데 자신을 '한겨레'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한겨레라는 것을 차이나 글자로 번역하면 한족(漢族)으로 된다. 한족(韓族)이라는 이름은 1897년에 나온 것이어서 Han이라는 소리를 피해가는 것이 상식으로 된다. 겨레이름인 배달겨레라고 말하면 만세토록 떳떳하게 된다.
코리안은 중국(中國)이라고 표기하지 말고 차이나라고 표기해야 한다. 나라 이름은 유엔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세계만방이 유엔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이것을 어기고 있는 나라가 아시아 세 나라이다. 코리아 차이나 자팬이 유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제멋대로 사용하고 있다. 세계인류가 '2006년 게르만 월드컵'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S 코리안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이라고 부르고 있다. 고치기를 못하는 것이 코리안의 병이다.
힌의학(韓醫學)이라는 이름은 단의학(檀醫學) 또는 선의학(鮮醫學)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야만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 연결된다. 한방의(韓方醫)라는 이름은 선방의(鮮方醫)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야 한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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