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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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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11:12:42, 조회 : 2,369, 추천 : 489 |
남배달 ㄹ성씨들이 자기 성씨를 적지도 못하면서, 북배달 인권침해를 말해서 되랴!
나는 유엔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국제련합 유엔이 침략국을 용서하지 않기에 세계인류가 평화롭게 살 수 있다. 1910년 8월에 코리안이 침략국 자팬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울었을 때, 당시 오늘과 같은 유엔이 있었더라면 나라를 잃어버리지 아니했을 것이다라는 말을 나는 자주 했다.
1989년에 유엔 유네스코가 <킹세종 리터러시 프라이즈>를 정하고 해마다 9월 8일에 상을 주는 날로 정했다. 번역하면 <세종글자상>으로 된다. 시상날이 9월 8일로 되었다. 광복후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없었건만 이 사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올려지지 않고 있다. 우물안 개구리로 살다가 보니 바로잡아 고치기에 눈이 어둡게 된 것일까. 세종대왕이 만든 28개 글자를 훔치기하려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을까.
2005년 11월에 유엔총회에서 <프로모팅 노즈 코리안 휴멘 라이트>가 통과되었다. 번역하면 <북배달 인권 늘리기>로 된다. 인권이 짓밟히면 안 된다.
2005년 12월 8일에 서울에서 <북한인권 국제대회>라는 현수막으로 대회가 열렸다고 한다. 공동대회장이 명지대 석좌교수 리인호라고 한다. 나는 여기에서 대회장 리인호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인명사전을 보니 그대 이름이 <李仁浩>로 적혀 있습니다. 오얏리로 되는 리씨였습니다. 세종글자로 적으면 <리인호>로 되어야 바르게 된 이름적기로 됩니다. <이인호>로 적으면 <異仁浩>로 됩니다. 리씨 가운데서 자기이름을 바르게 적었던 사람은 광복후 <리승만 리기붕 리선근>이 있었고, 현재 살아있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는 리영희(李泳禧) 교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리씨는 성씨적기 기본인권을 빼앗기고 <이>로 적어서 <異>씨와 같게 되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북배달은 이름적기를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리씨가 이씨로 적어야 되는 남배달 고통이 북배달에게는 없습니다.
나는 1998년 8월에 65세 定年퇴직을 했습니다. 대통령 김대중이 내려준 훈장증이ꡐ려증동ꡑ으로 적혀져서 바르게 되었습니다. 기뻐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 시절에는 차이나 글자로 조교수 呂增東으로 대통령 발령을 받았고, 그 뒤에는 모두 <려증동>으로 대통령 발령장을 받아왔습니다. 이름적기 기본인권이 보장되어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은 1996년 10월에 <ㄹ>을 적지 말고 <여증동>으로 표기하라고 해서 주민등록증에는 내 이름이 아닌 <여증동>으로 적혀져 나왔습니다. 나는 내 이름이 아닌 그 더러운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니지 아니합니다. 기본인권 제1호가 침해당해서 ㄹ성씨 1천만 명이 울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대법원 합의실에 불을 지르고 더러운 대법원이라고 고함을 지르다가 잠을 깨는 밤이 많았습니다. 나는 려증동으로 살아가고 있으나, 자식들은 학교 교사가 고쳐서 <여씨>로 되어서 그 고통이 태산 같습니다. 아비는 려呂씨로 바르게 되었는데, 자식들은 여余씨로 되어서 선대 조상에 대한 득죄(得罪)가 되어 늙어갈수록 고통이 늘어갑니다.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권 제1호가 짓밟히고 있는 남배달이 북배달 인권이 어짜고 저짜고 해서 되갰습니까.
대통령은 이름적기 기본인권을 지켜주는데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은 이름적기 기본인권을 짓밟고 있습니다. 대법원장은 실국시대 자팬 총독 南次郞으로 되고 있습니다. 세계만방에서 이런 나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나는 유엔 인권위원회에 <사우즈 코리아 이름적기 인권침해>를 호소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북배달은 이름적기 기본인권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이름적기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라철수 로인철 량종선 려연구 렴도장 류시철 륙상곤 리태룡 림종국>으로 적혀져 나옵니다. 이름적기 자유가 기본인권 제1호로 됩니다. 백성들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기본인권 제2호로 됩니다. 남배달은 기본인권 제1호가 침해당해서 1천만명이 울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본인권 제2호는 대통령 선거입니다. 컴퓨터 개표 이후 기본인권 제2호가 100프로 보장되고 있습니다.
북배달은 기본인권 제1호는 100프로 보장되고 있습니다. 기본인권 제2호인 백성들이 통치자를 뽑는 선거가 없어서 100프로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남배달은 기본인권 1호가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풀려진 연후에 북배달 인권을 주장하시오. 그렇게 되지 못했을 때는 주장하는 그 말에 씨가 서지 않게 됩니다.
그대 리인호가ꡐ북배달 인권 늘리기ꡑ공동대회장을 하게 되니, <제앞도 못닦는 주제에 남의 집 일에 이러쿵 저러쿵해서 되랴>라고 말하는 사람이 ㄹ성씨 1천만 명으로 됩니다. 그 1천만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이 글을 짓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주장하는 사람은 주장하는 그 말에 씨가 서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부끄러운 일이 없는 사람이 주장해야 그 주장에 무개가 실리게 됩니다. <자네가 그 일을 하면 부끄럽게 되니, 하지 말게>라는 말을 옛 사람들은 <企望, 自重自愛>라고 글을 지어서 보내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된 <愛>는 아낄 애字로 됩니다.
그대는 대학 대학원을 모두 아메리카에서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그대에게 물어볼 것이 또 있습니다. 유엔총회가 결의한이름이 Promoting North Korean Human Rights입니다. 그 가운데, North Korean을ꡐ북한ꡑ으로 번역해서 되겠습니까. 유엔은 <코리아>를 하나로 보고 있는데 북배달은 <남조선>이라고 하고 남배달은 <북한>이라고 번역해서 되겠습니까. 이것은 유엔이 바라는 뜻이 압닙니다. <북한>이라고 번역한 것은 리승만시대 번역 그대로입니다. 에서 또 an을 버려서 되겠습니까. North Korean은 <북＋코리안> <북＋배달>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번역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라(羅), 량(梁), 려(呂), 렴(廉), 로(盧), 로(魯), 류(柳),륙(陸), 리(李), 림(林) 등 10개 성씨가 1 천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이 자기성씨를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라면>은 적으면서 <라씨>로 적지 말라고 했다. <녀석>은 적으면서 <녀자>로 적지 말라고 했다. 이런 짓을 나는 <깡패주먹치기 규칙>이라고 했다. 대법원 판사 13명이 1996년 10월에 <깡패 주먹치기 규칙>에 따른다고 했습니다.
<ㄹ성씨 인권>을 먼저 찾아 놓고 난 뒤에 북배달 인권을 주장하시오. 그렇게 되어야 주장하는 사람이 무겁게 됩니다. 사람이 가볍게 되면 사람들이 시시하게 여기게 됩니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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