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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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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7 10:22:47, 조회 : 2,088, 추천 : 484 |
'Dokdo는 코리아땅이다'는 잉글랜드 사람 작곡이 나왔다
배달겨레끼리는 '독도'라고 말해도 된다. 헌법이나 지도에는 독도라고 표기하면 안 된다. '코리아 독도-아일랜드'로 표기하든지, 아니면 'Corea Dokdo island'로 표기해야 한다.
배달말 독도를 알파베트로 표기하면 'Dogdo'로 되나, 1959년에 프랑스 사람이 만든 지도가 'Dok Do'로 표기되었고, 2005년에 잉글랜드 사람 마이클 호페가 작곡한 이름이 Dokdo로 되었기에 외국사람이 지은 이름을 따르는 것이 좋다. 나라사이 다투게 될 경우는 외국사람 판정이 곧 UN 판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코리아 정부는 문화관광부에 '독도 지키기부'를 두고 독도를 구경거리 명소로 만들 필요가 있다. 먼저 독도 책을 만들어야 한다. 독도를 '獨島'로 표기하면 안 된다. 땅이름이 코리안 배달말로 되어야 코리아땅으로 되는 것이다. 獨島로 되면 그 뜻이 차이나말로 '외로운 섬'으로 된다. 외로운 섬으로 되면 '코리아땅도 아니고, 자팬땅도 아니다'로 된다. 없애버리자는 주장이 나올 수가 있다. '石島'로 되면 그 뜻이 차이나말로 '돌 섬'으로 된다. 돌 섬으로 되면 그 돌이 '코리아 돌인지 자팬 돌인지'로 되어 주인을 알 수 없는 돌로 된다. 獨島, 石島는 차이나말이어서 코리아 섬이 될 수가 없고, 자팬 섬으로도 될 수 없다. '독 섬'에서 독은 배달말 된장 간장을 담아 두는 장독 독으로 되어 '도가지 독'이다.
자팬이 억지를 부리는 것이 '죽도(竹島)'라는 이름이다. 竹島라는 차이나말을 배달말로 번역하면 '대나무 섬'으로 된다. Dokdo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하면 이름과 실제가 합치되어 자팬이 우겨댈 수가 있다. 또 섬 모양새가 대나무처럼 삐쭉 삐쭉으로 되었다고 하면 또 우겨볼 수가 있다. 자팬 쪽에서는 어느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 억지가 드러났다.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으로 코리아왕이 허수아비로 되고 1906년 3월 2일에 이등박문이 서울에 왔다. 일본통감으로 부임하여 코리아를 다스렸다. 이등박문이 코리아 독섬을 자팬 섬으로 빼앗으려고 竹島로 적어 넣었던 것이다. 코리아 독섬에 가까운 자팬고을 이름이 '다케네(竹根)縣'이어서 이등박문이 竹島로 이름을 지어서 급히 등기를 했다. 졸작이었다. 졸작이어서 쉽게 탄로난 것이다. '대나무 죽(竹)'을 자팬은 '다케'로 소리를 낸다. '다케 시마'가 竹島로 표기되었다.
멀리 서서 이 섬을 바라 보면 된장 간장을 담은 장독이 울뚝 불뚝 즐비하게 놓여진 것으로 보인다. 이름과 실제가 합치되는 것이 코리아 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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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사람 마이클 호페는 1944년생이다. 2005년 61세 나이로 작곡한 노래곡명이 '독도를 두고 비나이다'로 되었다. 마이클 호페가 지은 곡명이 Prayer for Dokdo이다. 그 곡에 코리안 배달말이 올라야 한다. 배달말로 된 노래말을 지어서 호페에게 보내고자 한다. 동아일보 김범석 기자는 마이클 호페에게 이 글 전체를 e메일로 보내어 주기를 바라나이다. 내가 지은 노래말 song-words는 아래와 같다.
비나이다 독도(마이클 호페 작곡. 려증동 작사)
코리아 바다에 독도가 있다
새가 날아온다 새가 날아온다 온갖 새가 날아온다
도자기 장독단지, 그이름 <독>이 코리안 배달말
백두산에 올라가서 독도를 내려다 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코리아 독도에 평화가 오기를
Korea sea have a Dokdo-island
Bird come fly, bird come fly, all birds come flying
Ceramic ware of JANGDOG-DANJi, this name Dok was Korean word
Go up BEGDOO-mountain and look down
Praying praying
Korea Dokdo have come pease
마이클 호페가 말하기를 "2005년 3월 LA 타임스를 통해 독도란 섬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작은 섬 사진 하나가 실렸는데 그 밑에는 코리아와 자팬이 이 섬을 두고 다투고 있다는 기사가 이어졌어요. 그 순간 음악가로서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샹각했습니다" 호페는 섬의 희망과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그랜드 피아노 한 대로 잔잔하게 연주했다. 그에게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로 제목을 정한 이유를 묻자 "제목에 이미 이 섬의 령유권에 대한 내 해석이 담겨 있다"고 대답했다. 아티스트는 예술작품을 통해 말합니다. 나는 이 섬이 독도라고 생각했고, 독도를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을 뿐입니다.
영국출신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마이클 호페(61). 현재 아메리카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호페는 다케시마 조례가 제정된지 꼭 1년이 되는 내년(2006) 3월 16일 서울에서 '프래이어 포 독도' 연주를 위한 공연을 추진중이다.(2005년 12월 15일 동아일보 김병석 기자)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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