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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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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11:42:16, 조회 : 2,531, 추천 : 460 |
기업인은 삼성그룹회장 리건희 경영을 스승으로 삼고 따르시오
기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 머리가 가장 훌륭하다.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아니한 사람이 경영학 교수자이다. 문과 쪽 대학 교수자가 지니는 약점이 시야가 좁다는 곳에 있다. 시야가 좁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문과 쪽에서 전공이라는 것이 생겨서 시야가 좁게 된 것이다. 문과 쪽 론문이라는 것이 독창을 거부했기에, 남의 글을 베끼도록 된 것이다.
문과 쪽 교수자는 독창을 싫어하게 되어서 머리에 녹이 슬게 되었다. 강대국이 자기들은 주관을 숭상하면서 약소국을 보고는 객관이 소중하다고 했다. 사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학자가 코리안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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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후 남배달 코리아에 3대 기업이 있었다. 초기에는 그 크기 차례가 현대, 삼성, 금성이라고 했다. 현대는 졍주영(鄭周永1915～2001)이 창업주이고, 삼성은 리병철(李秉喆1910～1987)이 창업주이고, 금성은 구인회(具仁會1907～1970)가 창업주였다. 쌍룡회사, 효성회사를 넣어서 5대 기업이라고 했다. 이들 5대기업이 성공한 기업으로 광복사기에 기록되리다. 3대기업 창업주 나이 차례로는 구인회, 리병철, 졍주영이다.
졍주영은 강원도 통천출신으로 1930년에 송전소학교를 졸업했다. 호가 아산(峨山)이다. 리병철은 경남 의령출신으로 일본 조도전대학 전문부 경영과를 중퇴했다. 호가 호암(湖巖)이다. 구인회는 경남 진양 출신으로 1924년 중앙중학 2년 중퇴했다. 호가 련암(蓮庵)이다.
삼성회장 리병철 아들 리건희(李健熙1942～)가 삼성을 이어받아서 2000년대에 이르러 코리아 제1위 기업인으로 되었다. 현대회장 졍주영은 여러 아들에게 경영을 나누어 주어서 제2위 기업으로 되었다. 금성회장 구인회 아들 구자경(具滋暻1925～)이 금성을 이어받아서 금성을 LG로 그 이름을 바꾸었다. 구자경 아들 본무(本茂1945～)가 LG그룹 회장이 되어 계속 제3위 기업인으로 되었다.
대통령 박정희 시절에 나타나서 2000년대에 몰락한 기업인이 대우 김우중(金宇中(1936～)이다. 대구출신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대구사람은 아니다. 1956년 경기고 졸업. 1960년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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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직원 채용을 면접으로 했다. 삼성은 직원채용에서 그가 효자인가를 살피고, 그가 애국심을 지녔는가를 살핀다. 삼성은 마음을 살피고 뜻을 살피는 것이다. 마음을 살피는 것이 얼굴 관상(觀相)이고, 뜻을 살피는 것이 말하기 입지(立志)였다. 삼성은 노동조합이 없다. 언제나 화평하다. LG도 삼성처럼 직원을 채용한다. LG도 노동조합이 없다. 언제나 화평하다.
현대는 직원채용에서 연필시험을 치고, 대학졸업장을 챙겼다. 노동조합이 굳세게 되었다. 해마다 4월이 되면 파업을 한다. 월급을 더 올려달라고 파업을 한다. 대우 역시 연필로 퀴즈시험을 치고, 대학졸업장으로 결정했다. 대우 역시 노동조합이 굳세어서 4월이 되면 파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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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이여. 삼성을 스승으로 삼고 삼성을 따르시오. 경영학과 교수자들 말을 듣지 말고, 삼성에 가서 배우시오. 자기 나라 땅 토양에서 생산되는 과실을 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그것을 신토일치(身土一致)라고 했다.
코리안 배달겨레 100% 인구가 파업을 싫어한다. 코리안 기업이 모두 삼성 LG처럼 노동조합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코리안 배달겨레는 서로 다툼이 없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나이다. 코리안은 인정이 많은 사람이외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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