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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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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14:09:02, 조회 : 3,683, 추천 : 493 |
2005년 7월 16일에 일본귀족家人 리구가 일본에서 죽었다.
2005년 7월 16일에 일본귀족家人 리구가 일본에서 죽었다. 문화재청장 유홍준과 문화재위원 한영우가 리구를 <황세손>이라고 하고서 <왕관>에 넣어서 매장했다. 사기행각이었다. 차이나에게 망신을 당했고, 자팬은 기쁘게 되었다
2005년 7월 16일에 일본 동경 프린스 호텔에서 일본귀족家人 건축 설계사 리구(李玖 1930～2005)가 죽었소이다. 7월 23일 문화재청장 유홍준(兪弘濬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韓永愚가 일본귀족家人 설계사 리구를 황세손(皇世孫)이라고 하고는 님금이 죽어서 들어가는 왕관(王棺)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널판 길이․높이를 잣대로 검사한다고 분주하게 돌아다녔소이다. <황세손>이라는 이름이 사기행각이었고, <왕관>이라는 말이 사기행각이었소이다. 겨레를 속이는 엄청난 사기사건이 생겼소이다. 백성은 알권리가 있소이다. 동아일보․중앙일보 두 개 신문이 왕관 곁에 서 있는 유홍준과 왕관을 검사하는 한영우를 색사진으로 보도했고, 조선일보는 그것을 흑백사진으로 보도했소이다.
독자 여러분. 리구는 1930년에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습니다. 리구가 태어났을 때 나라라고는 자팬이 있을 뿐, 코리아는 없었습니다. 리구가 장차 일본국 왕이 된다는ꡐ세손ꡑ으로 책봉을 받은 바가 없습니다. 일본귀족家人 리구를 유홍준과 한영우가ꡐ세손ꡑ이라고 하고는 그 시체를 코리아 왕관에 넣어서 파묻었습니다. 일본정부가 즐겁게 바라보는 일로 되었습니다. 여기에 의혹이 쌓이고 쌓이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밀려난 왕을 망왕(亡王)이라고 한다. 망왕 손(孫)을 세손(世孫)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미친놈으로 된다. 자팬왕이 코리아 망왕(李載晃) 손(孫)은 모두 일본귀족家人으로 부르라고 했다. 일본귀족家人 리구를 유홍준과 한영우가 황세손이라고 하고서 왕이 죽어서 들어가는 왕관에 넣어서 매장시켰다. 차이나가 그 사기행각을 텔레비전과 신문에서 보고 찡그리게 되었다. 차이나는 <世孫>이라는 말뜻을 알고 있기에 <저럴수가 있으랴！>고 했던 것이다.
나라 안에서는 2003년부터 코리안 배달겨레가 로무현을 대통령으로 모시고 사는데, 난데없는 <세손>이 죽었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대통령을 무시하는 민족번역자로 체포해야 한다. 그냥 넘어갔다. 문화재청장 유홍준과 문화재위원 한영우는 문화재라는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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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화재청장 유홍준(兪弘濬)과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韓永愚)한테 진실을 알려서 그들이 깨우치도록 하고자 하노라. 曰세손(世孫)이라는 말에서 사용된 <世>라는 글자는 <장차 님금이 될 世> 字로 된다. <현재는 할애비가 님금이 되어 있는데 할애비가 죽으면 님금이 될 世> 字로 된다. 아비왕이 죽으면 세자(世子)가 왕위에 오른다. 여기에서 사용된 <世> 字 역시 장차 왕위에 오를 <世> 字로 된다. <세자>․<세손>은 책봉을 받아야 한다. 경복궁에서 책봉전(冊封典)을 시행한다. 요즘말로 하면 <후계자 지명式)으로 된다. <式>은 일본말이다. <세손>으로 책봉되면 할애비왕 궁궐 안에서 집무를 하게 된다. 세자․세손은 궁궐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세손이 죽었다>고 하면 <할애비왕>이 그 <세손>을 땅에 묻고 난 뒤 또 <세손>을 책봉해야 한다.
조선국에서 할애비왕이 <세손>을 책봉한 사례가 한번 있었다. 영종(英宗)이 세손을 책봉했다. 그 왕이 죽고 난 뒤 실록책 이름이 영종실록(英宗實錄)으로 되어 목각되었다. 광복후 무식쟁이 대학교 국사 교수자가 <영종>을 <英祖>라고 했다. 영종이 세자(思悼世子)를 죽였다. 영종이 책봉한 자기 아들 세자를 죽이고 난 뒤 마음이 아파서 사도세자 아들 산(蒜)이 장차 왕위에 오르도록 세손(世孫)으로 책봉했다. 영종이 승하하자 세손 리산이 왕위에 올랐다. 리산왕이 승하하고 난 뒤 실록책 이름이 정종실록(正宗實錄)으로 되어 목각되었다. 광복후 무식쟁이 대학교 국사 교수자가 <정종>을 정조(正祖)라고 했다. 실국시대 총독부 발행 <朝鮮史>에 따르다가 그렇게 되었다.
2005년 7월에 코리아 대통령이 로무현이다. 난데없는 <世孫>이 어디에서 나왔다는 말이오. 제사를 모시는 맏손자를 주손(冑孫)이라고 한다. 제사를 모시지 아니하는 맏손자는 장손(長孫)으로 된다. 남들이 그렇게 부른다. <孫子>라는 말에서 사용된 <子>는 <것>이라는 어조사이다. <酒煎子>라는 말에서 사용된 <子>와 같다. 스승 앞에 제자가 <小子>로 적는다. <적은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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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왕(悲哀王)이 1905년 을사년 11월 17일에 허수아비왕으로 되었다. 그때 왕이 자결했어야 옳았다. 그렇게 했더라면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1905년부터 5년 뒤 경술년(1910) 8월에 비애왕이 나라땅을 일본에 넘겨주었다. 왕이 겨레를 배반했다. 군자는 죽을 자리를 찾게 되고, 소인은 밥이 그리워서 목숨을 연장하려고 한다.
독자 여러분. 1910년 8월 29일에 실국(失國)이 발표되어 1천 999만 990명 배달겨레가 울었소이다. 한편 이제부터 일본사람이 되어 즐겁게 살겠다고 기뻐하는 무리가 100명 정도로 되었습니다. 그 100여명이 일본귀족으로 되었습니다. 그들 100여명을ꡐ일본귀족 후작, 백작, 자작, 남작ꡑ으로 부르지 않고, 선비들은 <부왜역적>이라고 불렀고, 겨레는 그놈들을 <조선왜놈>이라고 불렀소이다. 뿌리는 조선사람인데 왜놈으로 되어버렸다는 뜻이 <조선＋왜놈>이었습니다.
1910년 8월 29일에 발표된 <실국조약> 제 3조를 아래에 옮기노니 꼭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일본국 황제폐하는 한국황제폐하 태황제폐하 황태자 전하 竝其 후비 급 후예로 하여곰 各其 지위를 응하여 상당한 존칭 위엄과 及 명예를 향유케 하고 且此를 保持함에 십분한 세비를 공급함을 약함>
실국조약 제3조에 따라서ꡐ일본귀족ꡑ안에ꡐ해외귀족ꡑ을 둔다로 되어 <조선귀족령>이 만들어졌다.ꡒ왕실 존칭, 왕실 명예를 향유하고 세비를 준다ꡓ는 곳에 비애왕이 혹해서 나라를 일본에 넘겨 준 것이다. 경술실국(庚戌失國)이 양여조약(讓與條約)으로 되었소이다. 자팬왕이 코리아 망왕(亡王) 왕실(王室)을 일본귀족으로 만들고 부르는 칭호를 아래와 같이 정했다.
1. 전 망왕(亡王)을→일본귀족 리태왕(李太王)으로 부르라
2. 후 망왕을→일본귀족 리왕(李王)으로 부르라
3. 리태왕 아들 리강(李堈)을→강공(堈公)으로 부르라
4. 리태왕 아들 리은(李垠)을→은공(垠公)으로 부르라
5. 조선왕조를→李氏朝鮮․李朝時代로 부르라
경술실국 얼마 뒤ꡐ일본귀족 리태왕ꡑ이 자팬 총독을 보고 <내 아들 堈, 垠 두 사람을 <公>에서 <王>으로 그 존칭을 올려 달라고 청원했다. 자팬왕이 말하기를ꡒ堈․垠이 왕을 했던 일이 없다ꡓ고 왕칭(王稱) 불가라고 했다. 두 번째 청원에 왜왕이 부득이 허락하고 말았다. 강공을 의친왕(義親王)으로 부르도록 하고, 은공을 영친왕(英親王)으로 부르도록 했다. 배달겨레는ꡐ리강․리은ꡑ을 왕으로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다. <公>에서 <王>으로 올라가면 년금이 오르게 된다. 그 세비를 더 받으려고 리태왕이 청원한 것이다. 돈을 더 받으려고 청원한 것이었다. 리태왕한테 손(孫)이 많다. 그들은 모두 칭호가 없다. 리은 아내는 일본녀자였고, 그 일본녀자 아들 리구(李玖)는 일본귀족家人으로 되었을 뿐, 칭호가 없다. 각설. 조선왕조에서 왕비 아들은 대군(大君)으로 되고, 후궁 아들은 군(君)으로 된다. 왕의 孫은 군이 되지 않는다. 일본귀족 규칙도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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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귀족家人 설계사 리구(李玖) 아비 리은(李垠)이 비애왕시대 일본에 살면서 이등박문을 스승으로 모셨다. 태사(太師)라고 불렀다. 일본륙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09년 10월 26일 하루빈 선생이 이등박문 그놈을 총살시켰다. 리은이 일본에서 전화기를 들고, ꡒ伊藤太師가 조선인 흉탄에 맞았습니다ꡓ를 자기 아비 비애왕(悲哀王)한테 알렸다. 비애왕이 이등박문을 <文忠公>으로 부르라고, <文忠>으로 시호했다. 여기에서 비애왕이 겨레를 배반한 민족반역 짓을 한 것이다. 리은 아들 구(玖)는 아메리카에 가서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사가 되었다.
경술실국 후 일본귀족 리태왕은 일본이 주는 년금을 9년 동안 받아먹고 살다가 1919년 1월 22일에 죽었다. 3월 4일에 땅속으로 들어갔다. 리태왕 시체가ꡐ百姓棺ꡑ에 들어가서 매장되었다. 명정은 <李太王之柩>로 되어서 매장되었다. 할애비 베애왕은 망왕(리재황)이어서 <百姓棺>에 들어갔는데, 그 손자 설계사 리구가 <王棺>에 들어갔다. 무식쟁이 나라로 된 것이다. 오호라！ 나라 흐름을 대체(大體)라고 한다. 대체를 모르면 무식쟁이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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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귀족家人 리구가 죽었다는 부고(訃告)가 2005년 7월 20일 동아일보․조선일보 광고에 크게 났다. <일본귀족家人 리구 별새>라고 기록했어야 진실로 되는 것인데,ꡒ대한제국 황세손 리구 저하 서거ꡓ라고 기록해서 사기행각으로 되었다. 부고에서 사기(詐欺)가 겹겹으로 되었다. 그 부고에ꡐ공동위원장ꡑ이라는 해괴한 소리가 나왔다. <전주리씨 李桓儀>가 앞에 나오고, <文化財廳長 兪弘濬>이라는 글이 뒤에 나왔다.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대통령 로무현 산하 문화재청장이다. 문화재청장 유홍준이 대통령 로무현을 배반하는 행동으로 되었다.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韓永愚)가 일한 것은 일본귀족家人 리구(李玖) 시체를 왕관(王棺)에 넣어서 땅속에 파묻어야 한다고 하고는 손에 줄자를 들고 다니면서 널판 가로․새로 높이를 재면서 합격․불합격 검사를 했다. <왕관 검사관> 노릇을 한 것이다. 왕관을 검사하라는 왕이 없고, 왕관을 검사하라는 임명장을 받은 바도 없는 한영우가 <왕관 검사관>이 된 것이다. 엄청난 사기행각으로 되었다.
독자 여러분. 연산왕이 폐주로 되어서 도중하차 했다. 연산군(燕山君)으로 강등되어 귀양살이를 하다가 죽었다. 연산군 시체를 백성관(百姓棺)에 넣어서 땅속에 파묻었고, 광해왕이 폐주로 되어서 도중하차 했다. 광해군(光海君)으로 강등되어 귀양살이를 하다가 죽었다. 광해군 시체를 백성관(百姓棺)에 넣어서 땅속에 파묻었다. 대원군 리하응 아들 리재황(李載晃)이 1910년 8월 29일에 망왕(亡王)이 되어 도중하차 했다. 망왕이 1919년 1월 22일에 죽었다. 망왕 시체를 백성관(百姓棺)에 넣어서 땅속에 파묻었다. 도중하차한 왕이 죽으면 그 시체를 백성관(百姓棺)에 넣게 된다.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널판에 넣어서 땅속에 묻게 된다. 시체를 넣는 널판을 관(棺)이라고 한다. 관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가 왕관(王棺)이고, 하나가 백성관(百姓棺)이다. 왕관은 가래나무(梓)로 만들기에 재궁(梓宮)이라고 불렀고, 백성관은 오동나무․소나무로 만든다. 폐주(廢主) 연산군․광해군 시체가 <백성관>에 들어갔고, 대원군 아들 망왕(亡王李載晃) 시체가 백성관에 들어갔다. <일본귀족 리태왕> 시체가 백성관에 들어갔는데, 리태왕 손자 설계사 리구가 <왕관>에 들어갔다. 국제망신을 당한 것이다. <저럴 수가 있으랴！>가 국제망신이다.
유홍준과 한영우가 공직을 맡고 있으면서 <일본귀족家人 리구를 ꡐ황세손ꡑ이라고 한 것은 대통령을 업신여기려고 하는 심술이 깔려 있다. 광복후 대통령 헌법체재를 부정하고자 하는 심술로 볼 수 있다. 일본귀족家人 설계사 리구를ꡐ황세손ꡑ이라고 한 것은 사기죄에다가 민족반역죄에 걸렸다. 망왕을 황제라고 한 것이 제1 사기이고, 망왕 손자를ꡐ世孫ꡑ이라고 한 것이 제2 사기이고, 일본귀족家人 설계사 리구를ꡐ世孫ꡑ이라고 한 것이 제3 사기이고, 자칭 <왕관 검사관>이 된 것이 제4 사기행각이었다. 문화재 사적분과위원장 한영우는 리구 시체를 <왕관>에 넣어야 한다고 하면서 줄자를 들고 다니면서 검사관이 되어 시체를 왕관에 넣어서 매장했다.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민족반역죄에 걸렸다. 일본귀족家人 설계사 리구 시체를 <왕관>에 넣어서 매장했던 것은 한영우가 대통령을 무시한 민족반역자로 되었다. 현직 대통령을 무시하면 민족반역자로 처벌된다. 나라 안에서는 겨레를 속였고, 나라밖 특히 차이나한테 국제망신을 당했다. 왕위에 오를 후계자가 세손(世孫)이라는 것을 차이나가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이 놀랐던 것이다.
일본귀족家人 리구(李玖)가 코리아 왕관(王棺)에 들어가서 코리아땅에 매장되었다는 것이 자팬 일본인은 두고두고 전하고 전할 자랑거리로 되었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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