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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효도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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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를 공경하기
최훈영  2004-01-21 11:38:16, 조회 : 2,026, 추천 : 438

자기 몸을 낮추기 하는 것이 공손이고, 상대편을 높이기 하는 것이 공경입니다.
우리 겨레가 어버이를 높이기 하려고 개발했던 말이 <하시>라는 말에 들어있는 그 <시>였습니다.
<앉으시고, 주무시고>라는 말에 들어 있는 그 <시> 같은 것을 개발한 겨레가 우리 겨레 였다는 말입니다.

어버이에게 자기 몸을 낮추려고 <저, 제가> 그리고 <습니다>말을 개발하였고, 어버이를 높이려고 <시>라는 말을 개발했습니다.
우리 겨레는 효도 겨레였음이 여기에서 명명백백하게 드러 납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언어입니다.
임금에게 이 <시>를 사용했고, 스승에게 이 <시>를 사용 했습니다.

어버이에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이 <시>를 남편에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심한심 입니다.
어버이 혼자 높은 자리에 계셔야 되는데, 초등학생을 보고 <여기를 보시오>라는 패륜 말이 우글거리고 있으니, 어버이 공경이 그 위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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