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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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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오적 서재필

최훈영

2005-03-19 15:46:03, 조회 : 2,983, 추천 : 551

조선사람 서재필은 그의 나이 열아홉 살 때 일본군대를 이끌고 대궐을 침범하여 대신일곱을 칼로 찔러서 죽였던 흉아 살인범이 되어 이른바 갑신년 부왜역적이 되었습니다. 공범자가 다섯이어서 갑신왜란에<갑신오적>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그 갑신오적 가운데 십대 소녕이 재필이었습니다. 부왜역적으로 된 재필 자신은 일본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일본으로 달아 났습니다. 재필 아비. 형. 아우 세사람이 모두 사형 당했습니다

이런 형편에 놓여진 재필에게 조국이 있을 리 없고,아비와 형제를 사형시킨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랄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일본으로 달아난 재필이 그 이듬해인 스무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국적을 미국으로 바꾸고서 영원히 미국사람이 되었던 것 입니다.그가 미국사람이 되면서 이름을<필립 재슨>이라고 했습니다.필립은 그의 나이 서른 살 때 암스트롱이라는 미국여자를 아내로 맞아서 영원토록 미국사람이 된 것입니다

필립의 나이 서른한 살이 되던 고종33년(1896)병신년에 미국사람 자격으로 일본을 거쳐 조선국에 들어와서 신문을 만들고는 그 신문이름을 <독립신문>이라고 했습니다.그러다가 그의 나이 33세때인 고종35년(18980무술년에 임금이 내린 해고장을 받고,자기 나라인 미국으로 건너가서 53년을 더 살다가 86세 나이로 미국에서 죽었습니다.필립의 발자취를 이야기 할 때열아홉 살 까지는 서재필이라고 적어야 하고 ,스무살 부터는 필립또는 필립재슨이라고 적어야 합니다. 서재필은 조선사람이고, 필립은 미국사람입니다.지은이는 <독립신문>이라는 토막글에서 필립재슨 또는 필립이라고 적었어야 될 것을 서재필 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미국사람 필립재슨을 서재필로 적고있는 것은 사기술로 되는 것입니다.착각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사기술로 계산이 됩니다. 그 토막글에서 서재필이라는 이름이 272회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왜역적 우두머리가 완용이가 독립협회를 이끌었던 지도자 였다는 그 사실을 신용하지음<독립협회 연구>라는 책은 감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성립되는 것 입니다

독립협회를 연구했다는 책이 독립협회를 이끌었던 지도자 이와용을 감추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순국선열 광복회 이름으로 그 책은 고발되어야 마땅합니다.조목인. 부왜역적 찬양행위와 부왜역적 감추기로 되는 <이적행위>,바로 그것이 죄목으로 이룩 됩니다. 이적행위는 그바탕이 간첩으로 됩니다,필립재슨은 토왜의병을 나쁜놈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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