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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최훈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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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이라는 기막힌 소리

최훈영

2004-01-21 10:56:33, 조회 : 2,675, 추천 : 410

나라잃은시대에 한일합방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일합방이라는 말뜻인즉<한국이 주역이 되어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합쳤다>로 되는 것입니다
<한일합방>이라는 미친소리를 없애려고 하면.먼저 <경술국치>라는 배달겨레 역사 용어를 알아야하고,또 <일한병합>이라는 일본겨레 역사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경술년8월 29일에 배달겨레는 나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강도왜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배달겨레 역사 용어가<경술국치>였습니다
<경술국치>란 경술년에 있었던 나라부끄러움이라는 뜻입니다
내각총리대신 완용이 일본돈을 받고 그 국치문서에 도장을 찍어서 자기나라땅을 일본나라에 넘겨 준 것입니다.<부끄럽다>라는 말 외에는 다른 표현이 없는 일로 되었습니다

이희승이 만든 <국어사전>이라는 책 속에 <경술국치>라는 말이 없습니다
광복후 이희승이 국어 사전을 만들때 일본사람 신촌출이 역은 <광사원>이라는 일본말 백과사전을 곁에 두고.그 책을 배껴 나갔기 때문에 배달겨레가 울면서 외쳤던<경술국치>라는 말이 빠지게 되었던 것 입니다
이희승 교수가 조작한<한일합방>이라는 기막힌 소리가 광복회 이름으로 고발되기에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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