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광정공파 / 다천공(다천부군)파

 바른말 고운말의 생활예절, 가족간의 호칭촌수

시작최치원문헌소개다천부군파보지묘파자료실계촌법경주최씨 다천공파 게시판생활예절의 규범과 에티켓

[촌수의 정의] [촌수의 이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계몽사백과] [두산세계대백과] [직계는 1촌] [계촌법 자료실] [성균관 질의회신]

올바른 계촌법잘못된 계촌법계촌법 자료실친척간의 호칭경주최씨 분파/지파교과서(초등학교)교과서(중학교)

민법의 정의 l 신문기사01 l 신문기사02 l 민족문화사전 l 려증동 교수의 특별 기고 l 중학교 교과서 l 족보 별첨 자료 l 오류 있는 계촌법

경주최씨 다천공파 게시판

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홈페이지 방문자를 위한 게시판]

 로그인

"장가간다", "시집간다"의 뜻은?
최현영  (Homepage) 2004-01-21 13:28:15, 조회 : 8,641, 추천 : 429

뜻1)

국어사전의 풀이를 보면 한자말이 뿌리임을 곧 알 수 있습니다.

장ː가 (丈家) 《주로 ‘가다’, ‘들다’, ‘보내다’ 등의 동사와 함께 쓰여》 남자가 혼인을 하는 일. ↔시집

시-집 (媤-) ①여자의 입장에서, 시부모를 중심으로 한 남편의 집안을 이르는 말. 시가(媤家). ¶ ∼ 식구. 높임말 시댁.
②《주로, ‘가다’, ‘오다’, ‘보내다’ 등의 동사와 함께 쓰여》 여자가 혼인하는 일. ↔장가.

여자가 시집간다는 것은 시댁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이고, 남자가 장가간다는 것은 처가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장인, 장모가 있는 집, 즉 "장가"로 간다)인 것 같습니다.
결혼한다는 것이 그런 것 아닌가요?


뜻2)

조선 초기 까지만 해도 장가를 갔습니다.  
장가는 처가집을 말합니다.
장인,장모처럼 장가(丈家)도 처가를 뜻합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결혼을 하면 아이가 장성 할 때까지 처가살이를 했습니다.
고려시대에도 그랬고 조선시대 초기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고려시대에 크게 출세한 인물을 보면 처가 덕을 본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가 간다는 것은 "결혼해서 처가집에 들어가 산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에는 남녀가 거의 평등 했습니다.
결혼한 딸도 장남과 같은 비율로 상속을 받았습니다.
이혼도 재혼도 가능 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유교가 극성을 떨면서 남존여비 사상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는 처가살이 하는 풍습이 시집살이하는 풍습으로 바뀐 겁니다.
시집이야 시댁(媤宅)의 한자에서 유래 된 말로써, 시어머니, 시아버지에서 보듯이 남자쪽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결혼식과 첫날밤은 처가집에서 지내는 풍습은 유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여자가 시집에 와서 살게 된것은 3-400년 밖에 되질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장가가는 풍습이 수천년간 행해 졌었던 겁니다.

이런 역사떄문에 지금도 결혼하는 것을 장가 간다, 시집간다로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dbdic.com/index.html  



Mr.cho  Access : 35 , Lines : 50  
Re: "장가간다", "시집간다"의 뜻은?  
현재 우리나라의 호칭이나 관습은 유학의 영향으로 조선시대에 형성된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유학에서 나타나는 남녀차별(남존여비라는 말은 굳이 사용하고 싶지 않군요)이 그대로 관습화, 전통화 되었구요....

하지만 소위 양반님이라 불리는 분들은 남성우위의 남성중심 사회가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전통이고 지켜나갈 유산이라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그분들은 그렇게 자라고 배우셨고 우리들도 그러한 환경과 교육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지금 남녀평등이라 외치고 교육하지만 그리 쉽게 바뀔것 같지는 않네요...저도 예전에 강의를 통해 고려시대에는 여자의 지위가 조선시대보다 훨씬 나았고 권리도 많았다고 배웠는데 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장가간다","시집간다"라는 말과는 별루 관련없는 내용이어서 죄송합니다..

최훈영  Access : 42 , Lines : 9  
"장가든다", "시집간다"가  옳은 말입니다.  
장가는 그 집으로 가는게 아니고 드는 것 입니다.
즉 사위로 입적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 사람의 처가가 영원히 살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는 항상 새자(字)가 따라 붙습니다.

시집은 가는 것 입니다.
처녀시절이 삼분의 일 같으면 시집에서는 그 나머지 삼분의 이를 살아야 할 영원한 나의 집입니다.

시댁은 틀린말이고 시집이 바른 말 입니다.  

한시적 (none@nomail.com)  Access : 24 , Lines : 15  
Re: "장가든다", "시집간다"가  옳은 말입니다.  

기록상에 장가 들었다가 처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마는
조선왕조 중엽 이전 다시 말해서 시집살이가 혼인풍속으로 일반화 되기이전에는
장가를 들뿐 아니라 가는 경우가 없지 않았습니다.

만화같은 사실입니다만 재벌의 무남독녀와 혼인하여 장인의 사업을
승계하는 처가살이도 상류사회에는 없지 않습니다.

장가는 드는 것이 일반화된 표현입니다만 가는 것 역시 틀린 표현은
아니라는 것  


최현영 (ecw100@ecw100.com)  Access : 23 , Lines : 11  
잘못된 말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장가간다. 장가든다.

"너는 언제 시집가니?", "너는 언제 장가드니?"라고 말하여야 합니다.

여자가 혼인하여 출가(出嫁)하는 것을 "시집간다"고 합니다. "시집갔다"는 것은 영원히 시집 사람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남자는 혼인(결혼이라는 말이 요즈음 유행하는 말이나 최근 만들어진 말입니다)할 때 "장가든다"고 합니다. 생각없이 "장가간다"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 의미는 서로 다릅니다.

"장가간다"는 출가하여 아주 간다(去)는 뜻입니다. 남자가 이렇게 출가하는 것은 "데릴사위"로 친가를 영원히 떠난다는 의미가 됩니다. 남자가 출가(出家)하는 경우는 세가지뿐입니다. 승려나 신부가 되기 위해 집을 나서거나 양아들로 입적할 때 아니면 데릴사위가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니 잘 모르고 "장가간다"라고 한다면 "데릴 사위"로 간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민법에서는 서양자 규정을 따로 두고 있지는 않으나, 처가 친가의 호주이거나 호주상속인인 경우 남편이 처가에 입적하고 자녀는 어머니의 성과 본을 따라 모가(母家)에 입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민법 826조).

장가를 "가느냐", 장가를 "드느냐"에 따라 자식의 성이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훈영  Access : 37 , Lines : 13  
"결혼한다, 결혼했다"라는 말은 잘못 사용되는 말입니다  
<결혼한다, 결혼했다>라는 말들을 요즈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란 말은 <혼인을 맺는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남들이 그 두 집 사이를 설명함에 있어서 일컫어 줄 수 있을듯
하지만, 우리말로는 이런 말이 사용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본인들이 <결혼했다>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니 듣는이가 민망
합니다.
앞으로는 <시집가고, 장가들다>라는 말로 바로잡아야 겠습니다.

<시집간다>에서 <간다>라는 말은 돌아오지 않는 감(去)이요, <장가들다>에서 <들다>라는 말은 들어감을 뜻(入)하는 것 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감이란 처음에는 시집이라고 갔지마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집이 곧 내집으로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씁니다.

장가들다는 라는 말에서 <들다>라는 말은 신랑이 신부집으로 들어가서 전안례를 올리고 신부를 자기집으로 데리고 온다는 말입니다.
이를테면 들어갔다가 다시 데리고 나온다는 뜻입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ro

경주최씨 광정공 다천공(다천부군)파, 촌수, 호칭

경주최씨 다천공파  http://dacheon.net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회장: 010-3503-1965, 총무: 010-8563-5598

홈페이지 관리자 : 010-9309-5174/ 이메일 : ecw100@nate.com
주소 : 515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138번길 6(중앙동 9-4번지)

 Copyright ⓒ 2000 Dacheon.net 경주최씨 다천공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