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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다천공(부군)파 생활예절 [가정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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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한말
최현영  (Homepage) 2006-12-31 12:30:26, 조회 : 1,414, 추천 : 299

말 속에 나오는 사람에게 불손스런 말로 대접했을 때, 그것을 일컬어 흉한말(兇語)이라고 합니다. 공손말이 되지 못하면 흉한말이 되는 것인데, 공손말과 흉한말 사이는 서로 상반되는 것으로 말속에 나오는 3인칭을 대접함에서 판가름되는 것입니다.

“저의 아버님은 오늘 대구에 가셨습니다.” 또는 “우리 아버님은 오늘 대구에 가셨네.”라고 말해야 될 며느리가 “철이 할아버지는 오늘 대구에 가셨네.”라고 말했을 경우 그 며느리는 자기 시아버지에게 불손스런 말을 했고, 그 시아버지는 그 며느리로부터 흉한말을 들은 것입니다.

어느 곳에 사는 부인이 먼 곳에서 찾아온 시부모를 보고 한다는 말이 “노인네 두 분이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오셨어요.”라고 현관에서 말하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부모를 노인이라고 부른다든지, 집단 자체를 업신여기는 “네”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라든지, 시부모를 한 분 두 분이라고 부른 것이라든지, 성그름말인 “요”를 사용했다는 것들이 모두 기가 막히는 소리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기 며느리의 말소리를 들은 뒤에 그 시어머니는 화병이 들어서 석 달 동안 앓아 누워지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 집 며느리로 말하면 광복 후 여러 해 동안 학교를 다녔으나 가정언어를 배운 바가 없었고, 가정에서도 그것을 배운 바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다가 보니 생각나는대로 지껄이는 사람으로 되었던 것입니다. 바르게 말할 줄 모르다가 보니 어른 섬기기를 할 줄 모르게 됩니다. 어른 섬기기를 잘 하려고 하면, 무엇보다 앞서 바르게 말할 줄 아는 가정언어를 배워야 됩니다. 말 그것이 곧 사람을 만드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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